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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11월27일) 2025-11-27 15:05:36
─────┼───────┼────┼─────┤ │마닐라│ 24∼ 29│ 소나기 │취리히│ -1∼ 1│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도 노조연합 "쉬운 해고 보장 새 노동법 반대"…전국서 시위 2025-11-27 14:52:11
새 노동법 철회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도 했다. 노조 연합은 전날 드로우파디 무르무 대통령을 향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시위는 반노동자 및 농민 정책에 맞서는 대규모 노동자·농민 운동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인도에선 대통령이 대체로 상징적 역할을 갖지만 원칙상 연방정부에 법률 시행 재고나 법 개정을 권고할...
증권가 "기준금리 동결 장기화 시사…인하 사이클 종료는 아냐" 2025-11-27 14:32:26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윤민 연구원은 "내년도 성장률 상승에는 기저효과가 크고 여전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재차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한 차례 정도 추가 인하 여지가 남아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메단 서남서쪽서 규모 6.6 지진 발생 2025-11-27 14:22:06
(서울=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수마트라주 메단 서남서쪽 310㎞ 지역에서 27일 오후 1시 56분(한국시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69도, 동경 96.0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5㎞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한주만에 다시 축소 2025-11-27 14:00:0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인천은 0.10%, 경기는 0.11% 각각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12% 올랐다. 비수도권 전세가격 상승률(0.05%)은 직전 주 대비 0.01%포인트 확대됐다. 5대 광역시는 0.07%, 세종시는 0.30%, 8개 도는 0.03% 각각 올랐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한국인 '최애 술' 소주…반세기 가격은 20배·도수는 '절반' 2025-11-27 14:00:02
도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천777명 중 음주자를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술을 조사한 결과 소주가 52%로 1위였으며, 맥주가 38%로 2위였다. 한국물가정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소주는 시대를 반영하며...
AI발 메모리칩 공급난 경고음…PC·스마트폰 가격인상 도미노 오나 2025-11-27 13:59:27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작년 9월 메모리칩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비관적 보고서를 내 주목받았으나, 이번 달 보고서에선 입장을 완전히 바꿔 AI 산업의 수요 덕에 메모리칩 시장이 가격 상승 등 활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나무 비계' 타고 번진 홍콩 화재…밀집주거로 인명피해 커져 2025-11-27 12:41:31
비계와 잡동사니가 끊임없이 떨어진다"며 4단계로 올린 뒤 불길이 계속 잡히지 않자 6시 이후에 5단계로 다시 경보를 격상했다. 그만큼 불이 빠르게 번졌다면 밀집 세대에서 고령 거주자들의 대피는 더 어려웠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xing@yna.co.kr [https://youtu.be/LCz_8yJQVo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식약처, K-뷰티 안전성 대수술…글로벌 기준 맞춘다 2025-11-27 12:00:11
AI 코스봇'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제형인 고체형 기능성화장품 기준을 마련해 심사 기간을 60일에서 2∼3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해외 인허가 및 수출규제 대응을 전담하는 화장품 규제과학 전문가(RA)도 양성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중소기업 수출 1위인 화장품 산업에 대해 규제혁신과...
추경에도 확 열리지 않은 지갑…3분기 실질지출 0.7% 감소 2025-11-27 12:00:06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43만7천원으로 12.2% 늘었다. 흑자액 규모는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지출 증가가 그에 못 미치면서 흑자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