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NC 감독 "미세먼지 취소, 생각도 못했다" 2018-04-07 16:00:41

팬들이 섭섭해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한 뒤 "오늘은 춥더라도 다치지 않게 좋은 경기 해야죠"라고 했다. 한편, NC는 전날 등판할 예정이었던 로건 베렛이 그대로 등판한다. 두산은 이틀 연속 경기가 최소됐지만 조쉬 린드블럼을 그대로 내세운다. 두산은 지난 5일에는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바 있다. changyong@yna.co.kr...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김경문 NC #경기 #취소 #미세먼지 #감독

'7이닝 2실점' 이용찬 "불펜들 쉬게 해준 것 같아 기뻐" 2018-04-04 22:32:43

선발로 바꿨다. 이용찬은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 장원준과 유희관에 이은 5선발로 낙점됐다. 이용찬을 선발 로테이션에 넣고 지난해 5선발로 공을 던진 함덕주를 불펜으로 돌린 두산의 모험은 일단 성공적이다. 이용찬은 지난달 2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천25일 만에 선발승을 거둔 데 이어...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7이닝 2실점 #이용찬 #불펜 #이닝 #LG #투수 #두산

홈런 1위 '슈퍼루키' 강백호 "그런 투수들과 대결 자체가 영광" 2018-04-02 05:55:00

조시 린드블럼, 장원준(이상 두산) 등 KBO리그 에이스급이다. 우완, 좌완, 사이드암 등 유형도 가리지 않았다. 강백호는 "그런 투수들과 대결한 것 자체가 영광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고 의미 있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워낙 주목받은 선수이기는 했다. 강백호는 서울고 시절 강속구 투수이자 홈런 치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홈런 1위 #강백호 #홈런 #데뷔 #두산 #투수

`괴물 신인` 강백호, 기적 같은 대역전극 2018-03-31 21:40:13

경기에서 터진 4호 홈런이다. 전날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린 데 이어 KBO리그 데뷔 이후 첫 연속경기 홈런이기도 했다. 막내가 kt 타선에 불을 댕겼다. kt는 4회 박경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 등 4안타와 볼넷 하나를 엮어 석 점을 더 따라붙었다. 손가락에 이상이 생긴 두산 장원준은...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괴물 신인 #두산 #강백호 #선발

0-8→20-8…'강백호 3점포+쐐기타' kt, 두산에 대역전극 2018-03-31 21:16:19

홈런이다. 전날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린 데 이어 KBO리그 데뷔 이후 첫 연속경기 홈런이기도 했다. 막내가 kt 타선에 불을 댕겼다. kt는 4회 박경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 등 4안타와 볼넷 하나를 엮어 석 점을 더 따라붙었다. 손가락에 이상이 생긴 두산 장원준은 더는 던지지 못하고...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08208강백호 3점포쐐기타 #두산 #강백호 #선발 #홈런

'괴물 신인' 강백호, 데뷔 첫 연속경기 홈런…벌써 4호 2018-03-31 18:47:05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35㎞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는 120ｍ로 측정됐다. 강백호의 올 시즌 7번째 경기에서 터진 4호 홈런이다. 전날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린 데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기도 하다. 강백호의 연속경기 홈런은 KBO리그 데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괴물 신인 #강백호 #홈런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