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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동원 "아버지 농심 철학 이을 것" 2021-03-30 10:32:04
신라면과 같은 역사를 바꾼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신 창조정신과 멈추지 않는 열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는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인 차녀 신윤경씨,...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 식품 한류 이끌어" 2021-03-30 10:11:19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부인인 차녀 신윤경 씨,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결식에는 신 회장의 손자인 신상열 농심 부장이 영정을 들었다. 그 뒤를 신동원 부회장, 신 회장의 부인 김낙양 여사, 사위인...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라면으로 세계 1등 꿈 배웠다"(종합) 2021-03-30 07:54:02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인 차녀 신윤경 씨,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인의 손자인 신상열 농심 부장이 영정 사진을 들고 입장한 가운데 그 뒤를 신동원 부회장, 고인의 부인 김낙양 여사, 서경배 회장...
'라면왕' 영원히 잠들다…고 신춘호 농심 회장 영결식 2021-03-30 05:00:01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인 차녀 신윤경 씨 등 유족이 참석했다. 발인 이후 운구 행렬이 서울 용산구 자택을 들른 뒤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유족과 농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진행된다. 장지는 경남...
'라면왕' 떠난 농심…'장남 신동원 체제' 항로는 2021-03-29 15:46:11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 세 아들 중심으로 후계 구도가 일찌감치 정리된 상태기 때문에 상속이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어 보인다. 장남 신동원 부회장은 앞으로 차기 회장을 맡아 라면 등 주력 제품의 해외시장 확대와 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 육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신라면·새우깡 신화…농심 신춘호 회장 별세 2021-03-28 17:37:55
메가마트 부회장), 윤경(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부인) 등 3남2녀를 뒀다. 1958년 대학 졸업 후 일본에서 성공한 형(신격호 롯데 창업주)을 도와 제과사업을 하다가 1963년 독립했다. “값싸면서 우리 입맛에 맞고 영양도 충분한 대용식을 만들어 먹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농심을 창업했다. 신라면, 짜파게티,...
신춘호 빈소서 농심·롯데家 화해 무드…신영자 조문·신동빈 조화 2021-03-28 17:33:26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함께 차녀인 신윤경 씨,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 가족이 지켰다. 농심에 따르면 전날에는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같은날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전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빈소를 방문해 '범롯데가' 큰별의 마지막 가는...
최태원 회장, 퇴직 여공, 조훈현 국수…궂은비에도 긴 조문행렬 2021-03-28 17:30:13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신일고·고려대 동기로 어려서부터 농심가와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최 회장은 “신 부회장의 친구로 왔다”며 “고등학교 때 많이 뵈었고, 그 자리에서 잘못한 것이 있어 야단맞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별도의 성명을 냈다. 경총은 “신 회장의 평소 지론인 ‘식품업의...
경영권 다툼은 없다…농심, 신동원 체제로 2021-03-28 17:29:34
신동원 부회장과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3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 세 아들의 지분 교통정리가 마무리된 상태다. 신동원 부회장은 농심홀딩스 지분 42.92%를 가진 최대주주다. 신동윤 부회장은 농심홀딩스 지분 13.18%를 가지고 있다. 3남의 농심홀딩스 지분은 1.6%이며 두 딸의 지분율도 2% 안팎에 그친다. 다...
생전 화해 못한 신격호·신춘호…롯데·농심 반세기 앙금 푸나(종합) 2021-03-28 17:11:44
승진하며 사실상 농심 경영을 맡아왔기 때문이다. 신 부회장은 농심의 최대주주인 농심홀딩스의 최대주주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그의 농심홀딩스 지분은 42.92%다. 신춘호 회장의 다른 두 아들인 동윤·동익 씨는 각각 율촌화학 부회장과 메가마트 부회장을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