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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상황에 최정예 SSU, UDT 전격 투입‥"이들은 어떤 부대인가?" 2014-04-17 15:30:46
구조대 SSU, 특수전 전단 UDT 요원 등 수중 특수부대원 40명이 조를 나눠 세월호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SSU는 인명구조작업은 물론 선체인양 등 해난사고와 관련된 작업을 전담하는 정예부대이고, UDT는 수중폭파와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전부대로 천안함 수중수색작업과 아덴만 인질구출작전에서 무공을 세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장은 1호 탈출, 女승무원은 끝까지 안내 방송 하다가.. 2014-04-17 12:26:11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오후 2시 진도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선장 이씨는 한 기자가 신분을 묻자 "나는 승무원이다. 아는 것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이씨가 젖은 5만원짜리 2,...
선장이 제일 먼저 탈출했다고?··세월호 생존자·실종자 가족 분노 2014-04-17 06:25:15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탑승해있었다"고 말했다. 선장 이 씨뿐 아니라 다른 승무원들도 이날 오전 일찌감치 탈출했다는 목격담도 충격을 주고 있다. 이씨와 박모 기관장 등 승무원 9명은 구조작업이 한창이던 이날 오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침몰]"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사람 발견못해" 2014-04-16 19:03:02
개시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30분께 구조대원 2명이 여객선 선실 3곳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며 "물이 차 있는 상태였고 사람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우선 1조가 선체에 진입했고 곧 2조가 들어간다"며 "선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해군과 해경은 이날 오후 5시 1차로 선체...
[세월호 침몰] 해경, 기관장 등 신병 확보…조사 착수 2014-04-16 17:48:53
선박 구조를 가장 잘 아는 만큼 구조 지원에 필요해 우선 사고해역에 보냈다고 설명했다.서해해경청은 이평연 총괄안전부장을 본부장으로 수사인력 30명을 투입한 상태다.해경은 항로 궤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확인한 결과 여객선이 사고 30분전 운항속도 19노트에서 사고 시각으로 알려진 오전...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290여명 생사 확인 안돼.. `어디 있기에..` 2014-04-16 16:50:20
구조돼 이동중이어서 구조자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는 경우, 선체 침몰뒤 바다 위에서 계속 구조를 기다리는 경우, 침몰한 선체 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안행부는 이와 관련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고...
한국판 '타이타닉' 세월호, 실종자 수 290여명… 생사확인 조차 안돼 2014-04-16 15:31:57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작업에 동참한 민간 선박 등을 타고 육상으로 이동한 생존자도 있을 것으로 중대본은 보고 있다.중대본 차장인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서 생존자를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사고 선박은 대부분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뱃머리...
[여객선 침몰] 290여명 생사불명… 오후 2시 368명 발표는 착오 2014-04-16 15:07:17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작업에 동참한 민간 선박 등을 타고 육상으로 이동한 생존자도 있을 것으로 중대본은 보고 있다.중대본 차장인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서 생존자를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사고 선박은 대부분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뱃머리...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측 "학생 전원 구조" 해경 "직원1명사망" 2014-04-16 12:14:35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해경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16일 오전 8시 30분께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와 긴급 구조에 들어갔다. 세월호 여객선 안에는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을 포함해 총 447명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