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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경기 연속 결승골 폭발… 이승우, `차세대 메시` 입증 2014-09-11 09:05:43
16세 이하 챔피언십 A그룹 태국과의 세 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전 전승(6득점 1실점)의 성적으로 8강에 올라 B그룹 2위 일본과 세계대회(FIFA U-17 남자월드컵 칠레) 진출권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단짝 공격수 이승우와 장결희는 전반전 종료 직전에 멋진 호흡을...
태국전 이승우 장결희 등, 승리로 이끈 연속2골 "자만하지 않겠다, 동료의 도움이다" 2014-09-11 04:20:07
말레이시아를 차례로 이긴 후 태국과의 경기에 나선 한국은 이승우와 장결희, 두 바르셀로나 유스팀 선수들을 공격에 포진시켰다. 한국은 전반 시작부터 태국의 골문을 세차게 두드렸지만 태국의 철벽 수비에 막혀 고전하며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이승우가 전반 종료 직전 장결희...
태국전 이승우, 말레이시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 터뜨려... 8강에서도 기록 세울까? 2014-09-11 03:05:29
말레이시아를 차례로 이긴후 태국과의 경기에 나선 한국은 이승우와 장결희, 두 바르셀로나 유스팀 선수들을 공격에 포진시켰다. 한국은 전반 시작부터 태국의 골문을 세차게 두드렸지만 태국의 철벽 수비에 막혀 고전하며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이승우가 전반 종료 직전 장...
박지성 발언 효과, 축구장 잔디관리 업그레이드 2014-09-10 13:32:22
후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상당히 그라운드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감독님이 원하는 패스플레이를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축구팬들은 "그라운드 잔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한 박지성의 애정 어린 발언", "흙바닥이 다 드러난 그라운드를 보면서 민망하고...
[기자수첩] 슈틸리케 감독님! 손흥민, 기성용, 차두리 실력 보셨죠? 2014-09-09 21:08:04
재주를 여러 각도로 조명할 수 있게 베풀어준 경기라 평할 수 있다. 손흥민에게 먼저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 이동국-이청용과 함께 최일선에서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자신의 재능을 한 경기에 모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는 감독의 믿음은 물론 동료들의 헌신적인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가...
`한국 우루과이 하이라이트`1-0 패했지만 잘싸웠다, 우루과이 코치 "한국이 일본보다 한 수 위" 2014-09-09 11:54:47
너무 열심히 뛰어 힘든 경기였다"면서 "그러나 우리 팀 역시 열심히 훈련을 통해 이 경기를 대비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오테로 코치는 "먼저 맞대결을 펼쳤던 일본과 비교해 한국은 공격적인 면에서 굉장히 강했다. 패스의 속도와 빠른 전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공을 점유했을 때...
일본, 베네수엘라에 첫승 도전? 과연…우루과이 "한국이 日보다 우위" 2014-09-09 08:54:53
코치는 "한국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어 힘든 경기였다"면서 "그러나 우리 팀 역시 열심히 훈련을 통해 이 경기를 대비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오테로 코치는 "먼저 맞대결을 펼쳤던 일본과 비교해 한국은 공격적인 면에서 굉장히 강했다. 패스의 속도와 빠른 전진이 인상적이었다"면...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0-1 아쉽게 패배, 첫 스리백 역할 기성용 합격점 2014-09-08 22:47:59
평가전에서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경기를 뛰었다. 평소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기성용은 기성용은 김영권(24, 광저우에버그란데), 김주영(26, 서울)과 함께 스리백으로 출전했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의 3-4-3 전술은 기성용을 기점으로 수시로 바뀌었다. 특히 중앙 수비뿐만이 아니라...
아기레의 일본호 격침한 우루과이, 8일 한국과 진검승부 2014-09-08 07:17:04
출발이었다. 0-2라는 완패 결과만이 아니라 경기 내내 겨우 1개의 유효 슛을 만들어내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금요일 밤 삿포로돔을 찾아온 39,294명의 관중들이 탄식을 터뜨린 이유였다. 경기 시작 34분만에 우루과이의 선취골이 터졌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이름이 잘 알려진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의 골이었다. 그런데...
지소연 9호골, 경기 막판 극적 결승골 승리 이끌어...2경기 연속 득점 2014-09-05 15:35:52
잉글리쉬 여자 슈퍼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양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지소연은 무승부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막판 아스널 골키퍼가 골킥 미스를 하자 첼시 동료가 이 공을 받아 아크 부근에 있던 지소연에게 패스했고, 지소연은 침착하게 아스널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