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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1) 인수봉 취나드A길 / 인수봉과 이 땅에 영원히 남은 그 이름, 이본 취나드 2014-09-25 16:24:31
남미 파타고니아 산군의 피츠로이(3450m)를 등반하게 된다. 그러나 히말라야의 고산에 비교하자면 야트막한 언덕(?)에 불과한 파타고니아의 벽들은 날씨의 변화가 극심하여 등정 성공률이 매우 낮은 곳이다. 또한 세상 끝의 오지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일단 조난을 당한다면 구조의 손길 또한 미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22) 인수봉 취나드 B길 / 국경 없는 알피니즘, 인수에서 꽃피우다 2014-09-25 16:07:03
파타고니아라는 회사를 설립하고는 세계적인 회사로 키워나간다. 취나드는 현재에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산악인이자 기업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면서도 검소하고 소탈하여 오래된 폭스바겐차를 타고 찢어진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한다. 취나드와 함께 취나드길을 등반했던 선우중옥 씨는 그후 어떻게 되었을까?...
[서평 / 라인홀트 메스너의 <세로 토레> / “당신은 정당한 방법으로 올랐는가?” 2014-09-22 13:48:14
토니 에거는 당시만해도 등반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남미 파타고니아의 세레 토레(3,102m)의 초등정에 나선다. 당시 그들의 장비는 16킬로그램이나 나가는 200미터의 로프, 하켄 30개, 볼트하켄 100개, 스크류하켄 30개, 나무쐐기 슬링용 30개 등 장비무게만도 25킬로그램에 이르렀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정상에...
이민호 중국 팬클럽, 윈난성 지진 현장에 구호물품 전달 `감동` 2014-08-06 14:20:27
남부의 파타고니아 지역이 산불로 인해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을 때 현지 미노즈 회원들은 이민호의 이름으로 수백 그루 나무를 기증해 `이민호 숲`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중국 팬클럽, 역시 그 스타의 그 팬들이다" "이민호 중국 팬클럽, 참으로 보기 좋다" "이민호 중국 팬클럽, 나도 저런...
이민호 중국 팬클럽, 윈난 성 지진 현장에 구호물품 전달 `훈훈` 2014-08-06 12:01:32
남부의 파타고니아 지역이 산불로 인해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을 때 현지 미노즈 회원들은 이민호의 이름으로 수백 그루 나무를 기증해 `이민호 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중국 팬클럽 좋은 일 했네" "이민호 중국 팬클럽 훈훈하다" "이민호 중국 팬클럽 구호물품 전달했구나 멋있다" "이민호...
중국, 디폴트 위기 아르헨티나 75억달러 지원 2014-07-19 23:12:22
세부항목으로는 중국이 중국국가개발은행을 통해 파타고니아의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47억달러, 수출용 곡물을 항구로 수송하기 위한 철도건설사업에 21억달러를 빌려줄 예정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0년 초 1000억달러의 부채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한 이후 국제사회에서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두 정상은 ...
아르헨티나, 셰일 가스 개발로 위기극복? 2014-07-11 21:23:24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ft는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에 있는 대규모 셰일 에너지층인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에 중국과 러시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셰일가스 매장량 세계 2위, 셰일오일 매장량 세계 4위 국가다. ft는 “아르헨티나도 셰일층 개발을 위해 외국인 투자가...
이민호, 중국팬 `이민호 도서관` 건립.. "정성과 진심에 감동" 2014-06-03 16:17:54
칠레의 파타고니아 지역에 `이민호 숲`이 생기기도 했다. 산불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폐허로 변해버린 이 지역에 현지 팬클럽 `미노즈 칠레` 회원들이 이민호의 이름으로 수백 그루의 나무를 기증해 `이민호 숲`을 조성했다. 세계 각국에 있는 이민호 팬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우상인 이민호를 좋아하는데 그치지...
아웃도어 '봄날'은 가나 2014-03-10 21:46:56
미국 ‘파타고니아’, 일본 ‘몽벨’, 스웨덴 ‘하그로프스’ 등도 현지의 높은 명성과 달리 국내에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평가다. 이호석 롯데백화점 선임상품기획자(cmd)는 “아웃도어 시장 성장세는 아직 유지되고 있지만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트렌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브랜드들의 낙오는 계속될...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CEO "환경 위해 우리 옷 사지 마라"…재고 쌓여도 유기농 원단 고집 2013-11-22 06:58:55
‘파타고니아’의 창립자인 이본 쉬나드 회장(74·사진)이다. 파타고니아는 환경 보호 기업을 목표로 유기농·친환경 원단만 쓴다. 하청업체 복지까지 꼼꼼히 살피다 보니 가격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훨씬 비싸다. 적자가 나는 해에도 매출의 1%는 꼬박꼬박 기부금으로 낸다. 환경 기준을 어기는 기업은 원가가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