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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OK"라더니…한동훈·이재명, 회담 늦어지는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10-30 19:41:02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잇달아 만났다. 반면 한 대표로서는 국민의힘 내부 교통정리를 하는 게 더 시급한 과제다. 여야 대표 회담이 열리면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주요 의제로 올릴 텐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감찰관' 관련 당의 입장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박단 "의대 증원 강행하면 2026년 입시 중단될 수도" 2024-10-28 20:56:3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페이스북에 한 일간지 칼럼을 공유하며 "2025년과 2026년 정상적인 대학 입시가 가능하겠느냐"며 "윤석열 정부의 어설픈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 파문을 일으킬지 면밀히 들여다보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해당 칼럼은 1968년 의학부에서 시작된 인턴 처우 문제 등을...
"명품백·반쪽 시스템 공천이 문제"…용산·한동훈 다 때린 與총선백서 2024-10-28 17:49:16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주도한 ‘시스템 공천’도 반쪽짜리에 그쳤다는 혹평이 나왔다. 특히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는 “사천 논란으로 막판 내홍을 야기했고,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후보가 당선 안정권에 배정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백서는 “공천관리위의 비례대표 후보 면접 최종 심사 자료가 당...
"명품백 대응·이조심판론 부적절"…與 총선백서 공개 2024-10-28 13:36:21
이후 현재까지 비대위가 9차례 들어서는 등 안정적이고 강력한 지도체제 운영이 어려운 비정상적 상황에 직면했다"며 "총선을 앞두고 비대위 체제가 들어서면서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포함한 모든 지휘부가 교체되면서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 나갈 수 없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사설] "내년 의대 정원도 논의하자" 사태 더 꼬이게 하는 이재명 2024-10-27 17:42:10
박 비대위원장은 비타협 자세로 의료시스템을 파행으로 몰아간다고 비판받는 인물이다. 그의 초강경 대응에 실망한 전공의들이 다른 단체 결성을 모색할 정도다. 이런 사정을 모르지 않을 야당이 비공개로 그를 만나 힘을 실어주는 것은 사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의료개혁에 관한 한 정부와 입장이 별반 다르지...
이재명 "의정 갈등으로 국민 불편, 정부 태도 변화 필요해" 2024-10-26 18:00:31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만나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한 시간 반 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2025년...
박단, 이재명과 회동…"내년 의대 증원부터 철회해야" 입장 고수 2024-10-26 17:31:23
대표는 26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만나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간 반 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2025년...
의대 교수들, 여야의정협의체 전격 참여…8개월여 만에 대화 '물꼬' 2024-10-22 18:05:54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손정호·김서영·조주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은 이날 “허울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학회 내부에서도 “의견 조율 없이 이진우 회장이 독자적으로 결정했다”는 반발이 쏟아지자 의학회는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의견 ...
[단독]서울시장 선거 이후, "명태균이 별장에 김종인 데려왔다" 2024-10-18 14:09:01
김 전 위원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명 씨와 관계를 단절했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18일 한국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위원장은 명 씨의 요청으로 2021년 4월 2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별장을 찾았다. 명 씨는 당시 자신의 SNS에 "김종인 비대위원장님과 제주 휴가...
"보건의료 기본계획 같이 세우자"…장상윤 수석, 의료계에 제안 2024-10-10 18:45:54
의견이 갈렸다. 강희경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는 한국이 세계 최고”라며 “전문과목 진료를 하지 않는 게 문제고 그 원인은 소송, 수가, 배후진료”라고 했다.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확인한 것은 소득이었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