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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물산 지분 유지한 채, 생명·SDS 지분 처분 가능성 2020-10-25 17:40:10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을 어떻게 매각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다. 시장에서는 상속세 부담을 줄이고 가족 경영의 큰 틀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이재용 부회장 단독 상속보다는 이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분할 상속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상속세...
이부진, 호텔신라 경영에 집중…이서현, 모친 뒤 이을 가능성 2020-10-25 17:36:47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타계 후 한솔, CJ, 신세계 등으로 쪼개졌던 때와는 달리 이건희 회장 뒤를 잇는 ‘3세 경영인’들은 계열 분리보다 삼성그룹이란 커다란 울타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게 재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25일 현재 이...
이건희 회장 주식 18조, 상속세 11조 육박…지배구조에 큰 변수 2020-10-25 17:13:47
리움미술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둘째 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다. 법정상속분을 따지면 홍 전 관장이 전체 상속 지분의 3분의 1을, 자녀들이 9분의 2씩을 갖는다. 경제계에선 이 회장이 삼성그룹 승계를 고려해 유언장을 작성해 놓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딸인 이...
[이건희 별세] 총수 이재용 시대…지배 구조는 어떻게(종합2보) 2020-10-25 16:53:57
전 리움미술관장, 아들 이재용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은 상속시 천문학적인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홍 전 관장은 현재 삼성전자의 지분 0.91%(3조2천600억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 삼성전자 0.7% ▲ 삼성물산 17.33% ▲ 삼성생명 0.06% ▲ 삼성SDS 9.2% ▲ 삼성화...
"삼성물산·생명·전자 수혜" VS "수혜주 없다" [이건희 별세] 2020-10-25 16:15:31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이 회장의 보유 지분을 상속하기 위해 약 10조원의 상속세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상속세법령에 따라 평가액 30억원이 넘는 주식은 최고세율 50%가 적용되고, 증여자가 최대주주나 특수관계인일 경우 평가에 대한 20% 할증이 적용된다. 이 부회장 등...
文 대통령,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유족에 메시지 전달 2020-10-25 16:00:18
이건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이건희 마지막 지킨 홍라희·이재용…병세 갑자기 악화 2020-10-25 15:33:00
알려졌던 만큼, 삼성 내부는 이날 이 회장 부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삼성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내부 시스템에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해 고(故) 이 회장을 기리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건희 회장 별세' 삼성그룹株 주가 향방은?…"제한적 등락" 2020-10-25 14:41:59
회장이 남긴 삼성 계열사 지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에게로 상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장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는 아니다. 또 삼성그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 경영권은 이재용 부회장이 이미 경영 전반에 깊...
"상속세만 10조원"…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삼성그룹株 방향은? 2020-10-25 14:37:40
삼성전자 우선주 61만9900주(0.08%) △삼성SDS 9701주(0.01%) △삼성물산 542만5733주(2.88%) △삼성생명 4151만9180주(20.76%) 등을 보유했다. 실제 상속시 부여되는 평가액은 사망 전후 2개월, 총 4개월의 종가 평균을 기준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향후 2개월의 주가 변화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과 장녀...
삼성 경영구도 변화 불가피…이재용, 승계 시점은 2020-10-25 14:35:08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사는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이 전적으로 도맡아 이끌고 있다.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삼성그룹의 총수(동일인)를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변경하면서 명실상부한 `이재용 시대`가 공인된 것이다. 둘째인 이부진 사장은 현재 호텔신라[008770]를 이끌고 있으며 이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