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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축구대표팀' 싸늘한 가을비 뚫고 첫 훈련 2017-08-28 19:36:52
기성용(스완지시티)만 오전에 개인 재활훈련을 한 뒤 숙소로 들어갔고, 나머지 25명의 선수는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새벽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 출전한 손흥민과 무릎 부상으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슈투름 그라츠와 원정경기에 불참한 황희찬(잘츠부르크)도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었다. 다행히 훈련이...
구자철의 포지션 변경?…"수비형 미드필더도 자신있다" 2017-08-28 19:32:41
미드필더 변신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부상 여파 때문이다. 구자철은 28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개인적으로 돌아보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을 때 잘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라며 "중고등학교 때는 물론 프로에 데뷔하고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독일에 와서도 ...
수비수 김영권, '1기 신태용호' 주장 낙점 2017-08-28 19:11:29
"그동안 주장을 맡아온 기성용(스완지시티)도 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대표팀은 분위기 수습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대표팀은 최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연이은 졸전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되는 등 몸살을 앓았다. 자칫 안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태용 "마침내 완전체 훈련…베스트 11은 당일 결정" 2017-08-28 19:02:46
조기소집 훈련을 시작한 신태용호는 중간에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추가되고, 27일 일본 J리그 소속 선수들이 합류한 데 이어 이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디종) 등 유럽파 선수들이 입소하면서 26명의 선수가 모두 모였다. 신 감독은 "황희찬이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신태용호, 일주일 만에 완전체 변신…'필승 전술 담금질' 2017-08-28 09:12:13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예정보다 일찍 합류하면서 대표팀 분위기도 좋아졌다. 지난 6월 14일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무릎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기성용은 아직 실전에 나설 상황은 아니지만, 소속팀의 허락을 받고 일찍 귀국해 대표팀에서 회복훈련을 진행하면서...
'3경기 10골' 맨유, 12년 만에 개막 후 무실점 3연승 2017-08-27 07:27:20
웨스트햄을 4-0으로 격파한 맨유는 2라운드 원정에서 스완지시티를 4-0으로 물리친 데 이어 이날 레스터시티까지 2-0으로 꺾으면서 3연승과 더불어 3경기 동안 10득점-무실점의 완벽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9로 허더즈필드와 맨체스터시티(이상 승점 7)를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유가 개막 이후 '...
신태용호 '이란을 넘어라'…31일 운명의 한판 대결 2017-08-27 05:00:00
나설 예정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 우려를 떨쳐냈음에도 실전 경기력이 떨어져 있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또 장현수(FC도쿄)와 권경원(톈진), 정우영(충칭), 김보경(가시와) 등은 베스트 11에 들기 위해 막판까지 주전 경쟁을 펼친다. 신 감독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수비진에서는 포백...
'구자철 선발' 아우크스 무승부…'이청용 교체' C.팰리스는 패배(종합) 2017-08-27 01:06:35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29)은 이날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 후반 직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45분간 활약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출전이며, 지난 23일 열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돼 15분을 뛴 것을 포함하면 두 번째다. 이청용은 후반...
'신태용호 1기' 첫 관문…이란전 '3명 제외' 생존 경쟁 2017-08-26 15:55:49
선수는 23명이지만 출전이 불투명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포함해 3명을 더 뽑은 것이다. 신 감독은 대신 엔트리에 들지 못하는 3명도 우즈베키스탄 원정이 끝날 때까지 대표팀에 동행토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문제는 당장 31일 이란전 엔트리로 23명만을 제출해야 하므로 나머지 3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신태용호 1기' 주장에 이동국?…구자철·장현수도 후보 2017-08-26 11:15:13
대표팀의 붙박이 주장이었던 기성용(스완지시티)까지 합류하면서 신태용호의 새 주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주말 경기가 예정된 손흥민(토트넘)과 일본 J리거 등 해외파가 합류하는 28일 이후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표팀 '캡틴'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역대 대표팀을 봤을 때 주장의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