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1위도 안 돼"…호주, '無 백신' 조코비치 입국 불허 2022-01-06 17:38:57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 호주오픈에 출전해 4연패에 도전할 참이었다. 호주 오픈을 앞두고 조코비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아 호주로 출국한다"고 자랑했고, 이후 다른 선수들은 물론 관중과 대회 관계자까지 "백신을 맞아야 대회장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특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
입국 거부된 조코비치, 4연패 무산되나 2022-01-06 17:36:03
지난 4일 SNS에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며 호주로 출국한다고 밝히면서 호주오픈 4연패 도전이 성사되는 듯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은 물론 팬과 대회 관계자까지 조코비치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제기했고, 호주오픈 주최 측은 “조코비치는 보건당국 심사를 통과해 백신 접종 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특혜가...
박인비 "우승이란 말은 늘 가슴 뛰게 해…올해도 승수 쌓아야죠" 2022-01-06 17:35:12
통산 21승. 박인비의 기록이다. 한국인 최초로 4개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는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왼손 엄지 부상이 심해 출전 철회 직전까지 갔던 2016 리우올림픽에선 금메달을 수확해 세계 최초로 ‘골든 커리어그랜드슬램’도 이뤘다. 지난해 7월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선 후배들과 경쟁해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4연패 달성'...대표청렴기관 자리매김 2022-01-06 15:51:27
29개 공공기관 가운데 청렴도 최상위 4염패를 달성해 대표 청렴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경기관광공사 전경.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는 2021년 도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최상위를 차지해 4연패를 달성하면서경기도 대표 청렴기관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경기도 29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
손, 새해 첫 공격포인트…'극장골' 도와 승리 견인 2022-01-02 10:56:22
4도움이다.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토트넘은 왓퍼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정규리그 8경기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순위는 6위(승점 33)로 도약했다. 반면 6연패에 빠진 왓퍼드는 17위(승점 13)에 그쳤다. 토트넘은 전반부터 왓퍼드 골문을 거세게 두드렸으나 마무리짓지...
국민 영웅이라더니…'박항서 경질론' 꺼낸 베트남 언론 2021-12-30 20:47:37
2연패와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불발됐다. 베트남 언론은 박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베트남 매체인 소후는 "이제 매직이 떨어졌다. 박 감독이 12월 31일에 한국으로 휴가를 떠나는데 그전에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SPN 베트남판도 "월드컵 최종예선이 다가오지만 지금이 이별해야 할...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3연패와 올해의 선수 두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3) 한국 선수 LPGA투어 통산 200승 한국 선수들은 통산 200승을 합작했다. 200번째 우승은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달성했다. 고진영은 연장전에서 임희정(21)을 버디로 누르고 우승했다. 1988년 3월 고(故)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지스터...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최우수기사 2021-12-29 18:15:19
5연패를 노리던 최 9단을 결승에서 2-1로 눌렀고, 이어 열린 여자기성전에서도 최 9단을 2-0으로 제압해 시즌 막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 9단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 6승26패로 여전히 열세지만, 올해만 놓고 보면 오 9단이 4승3패로 앞섰다. 그가 여자기사상을 차지한 건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오 9단은 “힘든 순간이...
오유진 9단, '천적' 최정 9단 또 꺾었다…여자 기성전 우승 2021-12-15 10:39:56
6승 26패로 크게 뒤져 있지만 올해 상대 전적에선 4승 3패로 앞선다. 오유진은 "예전에는 선택할 때 좀 더 안전한 수를 많이 뒀는데 요즘에는 더 적극적인 수를 두게 된 것 같다"며 "저 스스로 정체기라 판단했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반면 여자 기성 4연패에 도전하던 최정은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
안나린·최혜진, 내년 미국행 사실상 확정 2021-12-12 17:47:59
10승을 거뒀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상 3연패를 달성한 간판스타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한 홍예은(19)도 12언더파 490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