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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부싸움까지 간섭해"…장검으로 경찰 위협 2017-06-05 23:05:43
위협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남편 A(50)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25분께 창원시 자신의 주택 앞 주차장에서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1m가 넘는 장검으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흉기를 든 채 계속 경찰을 위협하자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고 말했다. A...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05 15:00:08
공무직원 113명 공개 채용…15일까지 원서 접수 170605-0414 지방-0073 11:14 신라대 여대생 출품 아동화 디자인 국제경진대회 수상 170605-0422 지방-0074 11:17 폐기물연료 발전소 건립 계획에 문경 주민 반발 170605-0427 지방-0075 11:18 부산 도시고속도로 구서동 방향 7중 추돌사고…5명 부상 170605-0440 지방-007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05 15:00:02
10:00 세계 투자펀드 자금, 21주째 한국 증시에 유입 170605-0288 경제-0318 10:00 KDI, 인도 엘리트 공무원단 초청 연수…발전경험 공유 170605-0290 경제-0044 10:01 우리은행,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 170605-0291 경제-0045 10:02 LG전자, 맥북 전용 5K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출시 170605-0292 경제-0...
노승일,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에 일침…"우병우 살아있네" 2017-06-05 12:40:55
최대 수혜자. 검찰 구속영장 청구 기각도 특혜인가?"라며 "자진 입국은 불구속을 염두에 둔 연기였나? 스마일 옷에 스마일 얼굴에 스마일 인터뷰에"라고 적었다. 앞서 3일 새벽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청구한 정유라 씨의 구속영장을...
KDI, 인도 엘리트 공무원단 초청 연수…발전경험 공유 2017-06-05 10:00:01
참가 공무원은 수천 대 일의 경쟁률과 엄격한 심사를 뚫고 임명된 인도 중앙 및 지방정부 소속 핵심 인력이라는 것이 KDI의 설명이다. 이들은 한국경제발전경험 총론, 보건복지정책, 인적자원개발, 수자원관리, 스마트시티 등 부분별 개발 정책 사례 강의를 듣게 된다. 아울러 서울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인천자유경제구역,...
정유라 '전격귀국·허찌르기' 노림수…검찰 '반전카드' 있나 2017-06-05 05:00:03
수사 중에 이뤄졌으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청담고 재학 중 출석·봉사활동 허위 승인) 혐의와 업무방해(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혐의가 청구 사유로 기재됐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피의자 심문 때 정 씨 측은 송환 불복 소송을 중도 포기한 것을 유리한 정황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정 씨가 검찰의 수사에...
교통범칙금에 '앙심'…48차례 '허위 112신고' 30대 실형 2017-06-04 20:09:07
형사7단독 문성호 판사는 상습 허위신고를 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기소된 이모(39)씨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27일 "화곡동에 (노래방도우미 등) 보도 아가씨들이 있다"며 경찰에 허위신고를 하는 등 올해 4월 4일까지 총 48차례에 걸쳐 허위 112신고를 했다....
[연합시론] 정유라 영장 기각과 '불구속 수사' 원칙 2017-06-04 19:55:24
의한 공무집행방해)를 정 씨에게 적용했다. 정 씨는 어머니 최순실 씨가 다 알아서 한 일이고 자신은 모른다고 했다. 법원은 일단 정 씨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검찰의 혐의사실 소명이 부족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법원의 판단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라는 것이다. 그래도 검찰 입장에서 영장 기각은 상당히 부끄러운...
박범계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검사와 판사 시각 다른 것은 당연" 2017-06-04 15:51:14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강 판사는 "영장 청구된 범죄사실에 따른 피의자의 가담 경위와 정도, 기본적 증거자료들이 수집된 점 등에 비추어 현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6-04 15:00:00
들어가는 충북도청의 1958년생 동갑내기 공무원들이 헛헛한 기분을 달랠겸 퇴근 후 한 식당에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을 주제로 삼았던 대화는 이내 지나온 굴곡진 세월을 회상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갔다. "우리가 졸병일 땐 선배들이 저녁 먹자고 하면 만사 제치고 따라나섰는데…요즘 후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