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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일자리 단기확대 `부작용` 우려 2013-07-04 15:46:36
각국 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여성참여 확대에 중점을 둔 점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실행 과정에서 부작용이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게 세계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대표적인게 우리의 롤모델인 네덜란드를 묻지마 식으로 따라하는 겁니다. 네덜란드는 여성근로자의 70%, 남성근로자의 20%가 시간제로 일할 만큼...
비정규직 갈수록 여성화ㆍ고령화ㆍ고학력화 2013-06-30 05:55:08
여성 비중 5.2%p, 고령층 비중 8.4%p 높아져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가 점차 여성화, 고령화, 고학력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 중 여성 비중은 2007년 48.6%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져 올해(3월 현재)는 53.8%로, 6년 만에 5.2%포인트나...
고용률 70%달성…시간제 일자리·청년고용 지원 확대 2013-06-27 18:55:55
체계도 구축합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특수형태업무 종사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도 확대 적용합니다. 뇌혈관 또는 심장 질환 발병 전 12주 동안의 주당 평균 업무시간이 60시간을 넘을 경우 산재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됩니다. 또한 직업성 암과 호흡기계 중독 등 업무상...
방하남 장관 "中企 인력 미스매치 해소…부처협의체 설치" 2013-06-19 17:37:23
장관은 이어 “일자리 창출이 중소기업, 여성, 서비스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방향으로 노동시장을 만들 것”이라며 “연간 노동시간도 2100시간에서 1900시간으로 줄여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백성기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근로자 고용 때 외국인 고용 비용의...
임시ㆍ일용직 80% 사회보험 미가입…양극화 심화 2013-06-19 12:00:54
임금근로자 38.9%(691만3천명)의 10명 중 4명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이와 달리 400만원 이상에서는 국민연금(96.4%), 건강보험(97.5%), 고용보험(93.4%) 모두 가입률이 높았다. 직업별 가입률로는 관리자는 국민연금에 94.8%, 건강보험에 99.2%, 고용보험에88.7% 각각 가입했다. 반면,...
외신 '삼성 파헤치기' 가세…왜 2013-06-18 17:52:52
들며 “삼성은 근로자 건강을 위해 매년 1조원을 쓴다고 밝혔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작년 12월 김모씨 사망이 삼성전자 근무와 관련 있다고 결론내렸다”고 지적했다. 같은 공장에서 일하다 2007년 백혈병으로 사망한 황유미 씨와 관련해선 부친인 황상기 씨의 인터뷰까지 실었다. 같은 날 wsj도 “여성 대통령의 탄생에도...
"노인, 여성 등 취약계층 內에서도 소득격차 확대" 2013-06-18 12:00:18
커졌다. 2010~2012년 자영업가구의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은 4.9%로 임금근로자(4.1%)를 웃돌았다. 그러나 지니계수는 이 기간 0.269에서 0.275로 오히려 나빠졌다. 소득증가가 일부에 집중됐다는 의미다. 상대적 빈곤율도 7.8%에서 10.3%로 올라갔다. 연구진은 "경쟁이 심해지며 자영업 내에서도 '빈익빈부익부...
[취재수첩] 걱정되는 '직장 어린이집 대책' 2013-06-12 17:27:36
높인다는 것이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 또는 상시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인 기업은 직장어린이집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보육 수당을 지급하거나 외부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맺는 형태로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는 내년부터 보육수당을 폐지하고, 외부 위탁계약도 2017년에 폐지 ...
직장어린이집 만들면…용적률 완화·中企엔 최대 6억 2013-06-10 16:57:52
육아 부담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비율을 줄여 여성 고용률을 높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
"박근혜식 일자리 모델, 野가 먼저 꺼낸 얘기" 2013-06-09 17:08:07
여성과 시간제 근로자, 자영업자 등 지역구 주민들과 시간 날 때마다 1 대 1로 직접 만나 한 시간씩 얘기하고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도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내 전·현직 의원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 간사도 맡고 있다. 최근 대기업의 ‘밀어내기’에 최고 10배의 배상금을 물리는 징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