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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사무총장에 이동우 前 청와대 실장 2013-03-17 17:04:27
부처와 활발한 교류 등이 가능한 적임자로 이 사무총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해마다 경주와 외국에서 번갈아 열린다. 이 사무총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 민간기업,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해 국가적인 아젠다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한류 문화를 세계에...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총리실 "100일 안에 성과 내라" 채찍 2013-03-17 17:02:30
‘채찍’을 들기로 했다. 부처별로 국정과제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장·차관 평가에 적극 반영하는 등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김동연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로 임명된 각 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차관회의에서 “앞으로 총리실이 중심이 돼 국정과제 추진...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민원인이 관공서 여러 곳 돌아다니는 일 없도록" 2013-03-17 17:01:36
없도록" (2) 부처간 칸막이 제거 - 협업 시너지 내면 인사 인센티브 주기로 (3) 국정 피드백 시스템 - 현장불만 계속 챙겨라 (4) 공직기강 확립 - 한 명이라도 부패하면 정부 전체 신뢰 떨어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민 중심의 행정 △부처 간 칸막이 철폐...
[사설] 관료들에게 관료개혁 맡긴 朴대통령의 실험 2013-03-17 16:59:31
△부처 간 칸막이 철폐 △현장 중심 △공직기강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이 중 가장 강조한 것은 국민 중심이라는 대원칙이었다. 행정의 최종 소비자인 국민에게 맞춰 국민 편의를 최우선하는 방향으로 정부를 운영하라는 취지였다고 한다. 너무도 당연한 원칙이다. 그러나 행정기관의 업무 처리 행태를 보면 국민보다는...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부처간 협업 시너지 내면 인센티브" 2013-03-17 16:59:04
토론회에서 논의한 방안을 바탕으로 부처 간 칸막이 해소 방안을 업무보고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정홍원 총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모든 정책을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부처 간 칸막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서로 ‘네 일’이라고 미루면 안 되고 협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에...
[시론] 경기 활성화가 먼저다 2013-03-17 16:59:03
부처 간 이기주의, 시대에 뒤떨어진 법제도의 후진성 등이 있는지를 집중 검토해야 한다. 국내에서 미처 발전하지 못한 기술거래, 기업 소유권 이전(m&a),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창조 금융 시장 등의 확충안도 구체화해야 한다. 경기 활성화를 기반으로 투자와 창업이 왕성히 일어나는 창조경제가 실현되면 국민 경제적...
[취재수첩] '종합대책'만 양산하는 고용부 2013-03-17 16:54:19
관계부처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단골메뉴 ‘종합대책’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낸 것이다.정부가 산재와 관련해 종합대책을 언급한 건 지난해부터 손꼽아도 벌써 네 번째다. 지난해 6월에는 고용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예방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9월 구미 휴브글로벌...
[한경데스크] 中企人도 잘 모르는 '중기정책' 2013-03-17 16:54:11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부처간·기관간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각 부처에 나눠져 있는 중소기업 관련 정책과 예산 운용도 중기청이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또 하나는 정책 사각지대인 ‘소공인(小工人)’에 대한 배려다. 소공인은 종업원 10명 미만의 제조업을 뜻한다. 이들 대부분은 임차공장에서 일한다. 광명·시흥 등...
<국정 핵심과제…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은>(종합) 2013-03-17 14:12:51
없을 것이 뻔한데도 관련 부처가 정책을 무리하게 내놓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경고했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영업 규제다 품목 제한이다 하면서 규제의 대상으로만 대형마트를 바라봤던게 사실"이라며 "농축산물 유통구조를 혁신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선순환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 지연되선 안될 것" 2013-03-17 08:53:06
각 부처를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여기 참석한 장차관은 물론 공무원 모두가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표류와 관련, "각 부처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