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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유라에 범죄수익은닉·업무방해 등 '3대혐의'구속영장 방침 2017-06-01 11:59:37
공무집행방해까지…오후 청구 유력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검찰이 강제송환된 정유라(21)씨에게 삼성그룹으로부터 받은 지원 자금을 은폐하려 한 혐의, 이화여대 업무방해, 청담고 편법 출석 인정 등 '3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학사비리' 정유라 구속될까…'최순실과 공모' 입증이 관건 2017-06-01 11:48:19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이대 부정입학 혐의(업무방해) 등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 씨 모녀가 일련의 사건에서 불법행위를 함께 꾸몄으며 학교 관계자가 이에 협력해 정 씨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정 씨는 지난달 31일 귀국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서울 미세먼지 심하면 '차량 2부제·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2017-06-01 11:00:02
등 공무수행차량은 제외된다. 서울시는 연 7차례 발령돼 비용이 약 250억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대중교통 면제에 854억원, 마스크 지원 131억원, 공기청정기 지원 88억원 등 국비와 시비 6천41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도심 한양도성 내 녹색교통진흥지역에 노후 경유차 등...
위장전입 후 인천 앞바다 조업…70억 챙긴 어민 12명 적발 2017-06-01 10:33:44
싣고 해당 지역으로 이동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해경에서 "서남해안 쪽 젓새우 어황이 감소해 인천 쪽까지 올라와 조업했다"고 진술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위장전입을 통해 어업허가를 받은 경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도 해당한다"며 "어업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는 지속해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민중총궐기' 한상균 징역 3년 확정 2017-05-31 19:12:35
3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집시법은 국회의사당 인근의 옥외집회·시위를 금지하고 있다”며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옥외집회·시위에 대해 경찰이 곧바로 해산을 명할 수...
4번째 음주운전 40대, 단속 경찰관 치고 뺑소니 2017-05-31 18:09:42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이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새벽 0시 10분께 청원구 오창읍 도로에서 차를 몰다 음주 단속을 하던 A 경장을 사이드미러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장은 팔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자동차 번호판을 조회한 경찰은 이날...
박사모 정광용 회장 檢 송치…朴 있는 서울구치소 갈듯 2017-05-31 16:48:19
2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추가 범죄사실이나 혐의는 없이 그대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정 회장을 구속한 후 29일 한 차례 추가 소환 조사했다. 정 회장은 경찰이 확보한 영상 증거 등을 보고 "주최 측이나 참가자들이 집회·시위 경험이...
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 20대 외제차 운전자 '징역 2년' 2017-05-31 14:27:30
하고 도주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으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24일 오전 1시 55분께 울산시 동구의 한 도로에서 아우디 A5 승용차를 몰고 불법 유턴을 하다가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A씨는 경찰관이 다가와 차량 보닛에 손을 얹고 번호판을 확인하려고 하자, 그대로 전진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31 12:00:01
3년 확정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3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전문보기:...
고등학생 시켜 마트 술사게 하고 112신고 여성 구속 2017-05-31 11:33:40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51·여) 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고등학생 3명을 시켜 B(46) 씨가 운영하는 중소형 마트에서 술을 사게 한 후 "미성년자에게 술을 파는 마트가 있다"고 112신고를 했다. 새벽에 중국인 유학생이 근무하기 때문에 미성년자 확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