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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산적' 미중 간 정상회담 성사될까…기대감에 들뜬 중국 2017-02-10 10:59:35
평화를 유지하고 세계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데 특수한 공동 책임이 있다"면서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이 있고 협력은 양국의 유일한 옳은 선택이다"고 밝혔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0일 사평(社評)에서 "트럼프의 서한은 미국 새 행정부가 중국에 보내는 호의의 신호로 보여진다"면서 "트럼프가 취임...
中, 트럼프 뒤늦은 새해인사에도 '반색'…"협력이 옳은 선택" 2017-02-09 16:47:07
양국은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세계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데 특수한 공동 책임이 있다"면서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이 있고 협력은 양국의 유일한 옳은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과 충돌 또는 대항하지 않고 상호 존중과 협력 공영의 원칙에 따라 협력을 확대하고 갈등을 제어하며 중·미 관계...
한미외교장관 통화…틸러슨 "임박한 위협 북핵에 공동접근하자" 2017-02-07 11:10:55
threat)'인 북핵 문제에 대해 공동의 접근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하고, 조만간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를 최우선 의제로 삼아 구체적으로 협의하자고 말했다. 두 장관은 미국의 새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 관계를 북한ㆍ북핵 문제 등 도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동맹으로 더욱 강화시켜...
평창 동계올림픽, 20년 전 폐광지역서 불씨 지폈다 2017-02-07 06:30:03
폐광번영협은 강원 남부 관광·레저단지를 세계에 알리고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강원도와 공동으로 탄광지역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폐광지역이 시작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은 구체화하지 못했다. 탄광지역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
北 "우리 위성 발사는 정정당당…시빗거리 못돼" 2017-02-03 10:24:13
논평에서 "우리의 위성 발사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 인류의 문명발전과 과학 기술적 진보에 이바지하는 정의로운 사업으로서 정정당당하며 그 누구의 시비거리(시빗거리)로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논평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반복한 것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위한 명분...
'호찌민-경주엑스포' 준비 박차…"세계인 공감 끌어낸다" 2017-02-02 17:25:03
공동 번영을 이끈다." 경북도와 재단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일 도청에서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본격 나섰다.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란 주제로 '위대한 문화', '거대한 물결', '더 나은...
黃권한대행, 키르기스 대통령과 수교 25주년 축하서한 교환 2017-02-01 16:06:17
경제공동위 개최를 계기로 에너지·자원·교통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 증진을 위한 양국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올해 한국-키르기스 수교 25주년과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을 계기로 양국 사이에 공동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美정치인-野의원 '사드논쟁'…"안보에 시급" vs "효과 불명확" 2017-02-01 14:57:26
사드 배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공동단장인 새먼 전 의원은 "올해 안에 사드를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우리의 안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능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두리틀(공화당) 전 하원의원도 "사드를 최대한 빨리 배치함으로써 한국을 보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드는 북한의 위협을...
트럼프 취임후 푸틴과 첫 통화…"대등한 입장서 협력 증진" 합의(종합) 2017-01-29 07:12:06
미-러 관계의 안정화와 발전을 위한 적극적 공동 노력을 기울이려는 의사 표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테러리즘과의 전쟁, 중동 정세, 아랍-이스라엘 분쟁, 전략적 안정성과 비확산, 이란 핵프로그램과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 등의 국제 현안이 상세하게 논의됐으며 우크라이나 사태의 기본적 문제들도 거론됐다"면서...
'제2의 한류열풍'…한국 문화 25일간 베트남인 사로잡는다 2017-01-28 08:00:17
재조명, 30개 행사 마련 경제 접목·관람객 300만 예상…공동조직위·사무국 곧 출범 (안동·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한국과 베트남 역사문화를 다시 조명하고 경제와 통상을 접목한다.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