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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서 산 머지포인트, 첫 환불…11번가 "10일 구매액 돌려준다" 2021-08-26 15:37:03
금융업 사업자 미등록 논란에 서비스를 기습 축소하고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나섰다. 머지포인트의 주요 판매처가 e커머스였던 만큼, 일각에선 업계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상품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판매를 중개했다는 지적이다. 다만 대부분 이커머스 업체들은 판매 경로일 뿐이라고 선을 긋는 입장이다. 중복환불...
11번가, "최근 한달간 `머지포인트` 구매분 전액 환불" 2021-08-26 12:53:54
피해 구제가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소비자 환불 이후 조처는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 측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한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이후 이용자들의 환불 요구가...
11번가 "최근 한달간 머지포인트 구매액 환불"…이커머스 처음 2021-08-26 12:05:16
판단했다"며 "소비자 환불 이후 조처는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 측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한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이후 이용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며 경찰...
고승범 "코인거래소 신고 기한 연장 안돼" 2021-08-25 17:40:49
고 후보자는 “최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는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측면이 있지만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규제와의 규제 상충·공백,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빅테크의 과도한 시장 지배력 확대 등의 이슈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금융위와...
고승범 "머지 사태, 규제 사각지대서 발생한 디지털 범죄행위" 2021-08-25 13:45:15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비금융분야에서 금융업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감독권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머지포인트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금융 영역의 혁신 못지 않게 이용자 보호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점이 다시 각인됐다"며 "국민들이 등록된 핀테크 업체(전자금융업자)를 ...
고승범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위험해소 시급" 2021-08-25 13:45:07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관련해서는 "한은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최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는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측면이 있지만, 부작용도 초래할 수도...
고승범 "머지포인트 사태는 디지털 범죄행위" 2021-08-25 11:37:27
"비금융분야에서 금융업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감독권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미등록 업체에 대한 조사권이 없다는 이유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경위가 어찌 되었건 유사금융업자의 불법 영업으로 인해 소비자불편이 야기되는 사례가 재발해서는...
금융위원장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 2021-08-25 07:39:03
갈등을 빚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관련해서는 "한은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최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는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측면이 있지만,...
고승범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위험해소 시급" 2021-08-25 07:21:17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관련해서는 "한은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최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는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측면이 있지만, 부작용도 초래할 수도...
핀테크協 '머지 사태 입장문' 낸 까닭 2021-08-24 17:31:09
머지포인트 운영업체 머지플러스는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3년간 영업하다가 무더기 환불 요청에 시달리고 있다. 전자금융업자가 아니니 핀테크협회에 가입할 생각도 안 했다. 이 단체는 핀테크 기업 337개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입장문을 낸 것은 머지 사건이 핀테크 기업 전반에 대한 일방적인 규제 강화로 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