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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노무현 불량품' 물었지만…이재명은 '묵묵부답' 2024-03-15 12:13:12
일제히 '막말' 논란에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양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당 차원에서 징계 조치를 취할지 주목된다. 양 후보는 이전에도 "수박(비이재명계) 뿌리를 뽑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3개월 당직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은 14일 밤엔 '발목지뢰' 막말 논란을 빚은 정봉주...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잇따른 '막말' 잡음에 휩싸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부산 수영)의 막말에 대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장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정봉주·도태우 이어 장예찬 도마 위 2024-03-15 09:41:44
4·10 총선을 앞두고 '막말 리스크'가 정치권을 휩쓸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시 수영구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지뢰 피해용사에 거짓사과' 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 2024-03-14 23:24:48
더불어민주당이 ‘목발 경품’ 막말 논란 당사자인 정봉주 전 의원(사진)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했다. 정 전 의원은 막말 사과 과정에서 ‘거짓 사과’ 논란까지 불거져 결국 공천장을 반납하게 됐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정 전 의원이 목함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또 막말 논란 2024-03-14 20:10:21
'난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발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고 언급한 게시물이 알려지면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2012년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본성행에 올랐으나, 과거 막말로 파문이 일었다. 지난 2017년 유튜브 방송에서 북한의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2015년...
이재명 "정봉주 발언 심각성 인지하고 있어…대책 강구해 나갈 것" 2024-03-14 18:53:08
‘막말 논란’을 두고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당 안팎에선 공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대표는 14일 대전 중구를 방문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정치인들은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의원은 2017년 팟캐스트에 나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목 지뢰를 밟는...
강원래 "가해자, 사과한 척했다면 평생 원망…" 정봉주 저격 [인터뷰] 2024-03-14 16:20:17
경품 막말이 알려지자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힌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강원래 씨는 이날 한경닷컴에 "(정봉주 씨가) 재밌거리로 이야기 한 건 피해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준거고 사과했다고 거짓말 한 건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언행은 자신에...
황교익 "정봉주 두려운지 과거 막말로 공격" 2차 가해 논란 2024-03-14 16:18:14
황씨는 14일 페이스북에 "오래전 사과하고 삭제한 막말까지 들고나와 정봉주를 공격하는 건 정봉주가 두렵다는 뜻"이라며 "다음 22대 국회에서 정봉주가 제일 앞에 서서 싸울 것임을 그들도 잘 아는 것이다. 지금부터 기 싸움에 밀리면 22대 국회에도 기대할 게 없게 된다. 단단히 어깨 걸고 가자"고 썼다. 정 후보가 비판...
정봉주, '목발 경품' 파문 일파만파…결국 고발당했다 2024-03-14 15:32:10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공천받은 정봉주 후보의 막말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 후보의 '목발 경품'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4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하며 "정 후보자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DMZ에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