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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공계 10% 차지' 외국인 연구자 지원 강화 2025-09-08 11:01:20
사회 적응을 위한 현장 버디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에게는 경력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국내 연구개발(R&D) 모의 연구기획, 연구현장 인턴십 등을 통해 연구와 취업을 지원한다. 박사후연구원과 교원에게는 국내 R&D 시스템 교육과 연구 네트워킹, 리더십 교육 등을...
흥국화재, '치매실종 피해보장' 첫 도입…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5-09-08 10:22:25
통산형 통합'도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이는 '플래티넘 건강 리셋 월렛' 상품에 대한 내용으로, 지난달 ▲보장금액 한도 리셋 구조(6개월) ▲잔여 가격 결정 방식(9개월)에 이어 추가로 획득했다. 3대 질병(암·뇌·심 질환)의 비급여 고액 치료는 특정 기간에 집중되어 발생하는데, 20년간 10억원을...
로마의 운명을 바꾼 여인들, 파리에서 만나다 2025-09-08 10:17:12
이후 분열된 프랑스 사회를 통합하기 위해 무기를 내려놓고 화합하자는 의미로 그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해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하자 다비드는 그를 지지했고, 나폴레옹은 1804년에 황제로 즉위한 다음 다비드를 황실 제1궁정화가로 임명했다. 한편 사비니 여인 이야기를 담은 두 그림을 통해 사비니 여인들은...
DB손보,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챌린지’ 7기 선발 2025-09-08 10:07:19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9년 국내 금융업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업으로 올해 시행 7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선발된 소셜벤쳐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 및 매출 증가 등 성과를 거뒀으며 교통사고 예방,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이노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등 12개 부문 수상 2025-09-08 09:00:00
크래프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통합 그랑프리 바로 아래 상으로 의미와 권위가 크다고 이노션은 전했다. '밤낚시'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정식 상영된 브랜디드 콘텐츠이자 '스낵무비' 형식의 작품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연출, 파격적인 홍보 방식으로 화제가...
'잠재성장률 3%' 달성한다더니…경제부처 힘 뺐다 2025-09-07 20:32:45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통합한 지 17년 만에 다시 원래 조직으로 분리되는 것이다. 경제부총리는 구윤철 기재부 장관이 겸한다. 당장 예산실 없는 경제부총리의 정책 조율 능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관가에선 경제부총리의 힘이 빠지면 관계 부처 간 충돌이 잦아지고, 의사결정에도 시간을 빼앗길...
예산실 잃은 재경부 장관…경제부총리 역할 가능할까 2025-09-07 18:04:48
“사회부총리가 주관하는 사회관계장관회의의 개최 빈도와 다른 부처 장관 출석률은 저조하다”며 “경제부총리 주재 회의도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장을 중시하는 재경부 정책 라인과 재정건전성 관리가 본 업무인 예산처 간 충돌이 잦아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재경부 세제실과 예산처가...
트럼프 지시에 '전쟁부'로 탈바꿈한 미 국방부 홈페이지 2025-09-07 13:52:05
전쟁부가 육군부와 공군부로 분리된 뒤 3군 통합 국가군사기구(NME)로 확대 개편해 국방부가 됐으나 예전 이름을 다시 쓰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전쟁부의 새 문장을 공개했다.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가 중앙에 위치한 기존의 문장에서 상단 이름만 '전쟁부'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통합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5-09-05 19:46:48
동문회 공식 출범이 함께 선포됐다. 통합 30주년 기념행사를 단순한 과거 회고가 아닌,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미래 지향적 선언의 장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학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원천기술의 요람이 되는 세계적 학술 리더십 구축 △윤 리의식과 창의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 △산학협력을 통한...
3번 결혼한 '트럼프'의 교훈…한국에선 안통한다 '치명적'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9-05 17:15:28
보편화되고 재혼 가정이 늘면서 우리 사회에서도 혼전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서구의 '프리넙'을 상상하며 한국의 혼전계약을 생각한다면 치명적인 오해와 마주하게 됩니다. 현행 민법 제829조가 규정하는 한국의 제도는 '혼전계약'이 아닌 '부부재산계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