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두 개 동력으로 효율 극대화 2024-06-20 12:00:02
이전 세대 컴프레서와 비교해 저속 운전 구간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최대 13% 이상 끌어올렸다.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AI 알고리즘이 향후 온도를 예측하고 최대 냉각이 필요한 상황을 학습해 운전을 최적화한다. 성에 관리도 데이터를 활용해 필요할 때만 진행하는 등 맞춤형 에너지 절약 기능을...
삼성전자, AI 냉장고로 에너지소비효율 30% 향상 2024-06-20 12:00:00
AI 절약 모드 알고리즘도 적용된다. 머신러닝으로 구축한 AI 알고리즘이 단순 문 여닫음과 실제 최대 냉각이 필요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운전을 최적화한다. 기존에는 문을 열기만 해도 컴프레서의 운전 속도를 올려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지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AI가 온도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 온도를...
CBRE코리아-삼성전자, 상업용 부동산 스마트 공간 구축 '맞손' 2024-06-20 10:55:03
공간 설루션을 통한 생산성 확보에 더해 에너지 절약과 넷제로(Net-zero)를 추구하는 '스마트 그린 기술'까지 접목해 친환경 공간 구축도 가능하다고 CBRE코리아는 설명했다.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의 글로벌 리더 간 공동 협약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미래형 공간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줄...
질보다 양으로 밀어붙이더니 '돌변'…중국 배터리의 '파격' 2024-06-20 10:33:41
에너지 절약 관리와 일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탄탄한) 리튬 배터리 공급망에 따라 생산 능력이 급격히 확장되면서 배터리 가격과 배터리 광물 가격이 급락해 자국 기업의 수익을 갉아먹는 역풍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NEF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가...
삼성전자 고효율 AI 가전, 해외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 2024-06-18 08:18:38
기준을 세웠다"고 밝혔다. 미국 포브스는 "삼성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냉장고는 10%, 에어컨은 20%, 세탁기는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포브스는 인도에서 '5스타'를 받은 삼성전자 냉장고를 예로 들어 "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359㎏ 줄이는데, AI 절약모드...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씽큐 26도 챌린지' 2024-06-17 10:00:04
LG 씽큐 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씽큐 26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씽큐 26도 챌린지는 7∼8월 LG 씽큐 앱에서 LG전자 에어컨을 연동하고 에너지 절약 선언, 챌린지 동참하기에 동의하고 참여할 수 있다. 에어컨 희망 온도를 정부 권장 온도인 26도 이상으로 설정해 10시간 이상 사용하면...
AI發 전력난 우려 커진 대만 "TSMC도 전기 부족할 수도" 2024-06-13 18:48:28
“에너지절약사업(ESCO)을 지속해 추진하면 2028년까지는 연간 전력 수요 성장을 버텨낼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진짜 걱정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대만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를 비롯해 첨단 반도체 기업이 즐비해 전력 수요가 많은 데다 전력망이 노후화해 정전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中, '전기차 관세폭탄' EU에 "WTO 제소 권리…대화로 처리해야"(종합) 2024-06-13 17:44:24
분쟁과 모순을 해소하고, 호혜를 통해 에너지 절약·탄소 배출 감소를 도와야 한다"고 했다. 강경 국수주의 논조로 잘 알려진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EU 집행위 발표는 잠정 결론일 뿐이다. 무역 전쟁 연착륙의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문제 해결을 향한 중국 태도에는 진정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EU...
대만 경제부장 "AI산업 폭발적 성장에 2028년 이후 전력난 우려" 2024-06-13 14:56:51
"에너지절약사업(ESCO)을 지속해 추진하면 2028년까지는 연간 전력 수요 성장을 버텨낼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진짜 걱정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최근 AI 칩 기업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대만 방문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행사 '컴퓨텍스 2024'를 계기로 대만에 AI 산업...
대만 경제부장 "AI산업 폭발적 성장에 2028년 이후 전력난 우려" 2024-06-13 11:19:29
"에너지절약사업(ESCO)을 지속해 추진하면 2028년까지는 연간 전력 수요 성장을 버텨낼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걱정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최근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대만 방문과 그 시기에 이뤄진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행사 '컴퓨텍스 2024'를 계기로 대만에 AI 산업 열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