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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곡나방 극성… 식품 피해 주의하세요 2017-10-11 14:48:03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랑곡나방 유충은 이빨이 날카로워 주방에서 흔히 쓰는 지퍼백이나 비닐 포장재는 쉽게 뚫고 들어갈 수 있다.세스코 관계자는 “화랑곡나방은 여름철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나 가을철 온도가 낮아지면서 활동성이 떨어져 숨을 장소를 찾기 위해 저장식품이나 곡류에 침입한다”며...
가을철 감염병 환자 급증…"야외 활동시 조심" 2017-10-10 16:38:37
것으로 나타났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옮기며, 신증후군출혈열은 설치류의 분변, 타액 등으로 배출된 한탄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렙토스피라증은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등의 설치류, 소, 돼지, 개 등의 가축)의 소변 등에 노출될 때 걸린다. 도...
살인 불개미에 진드기까지, “추석 성묘때 긴 옷+장갑 끼세요” 2017-10-04 15:18:42
10월이면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생기는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이 폭증하는 시기여서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정부는 성묘·등산 등 야외활동 때 개미 등 곤충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 소매 옷을 입고 장갑을 착용하며 바지를 양말·신발 속에 집어넣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곤충기피제 사용도...
성묘객 '진드기' 조심…쯔쯔가무시증 환자 10월되면 폭증 2017-10-03 11:01:01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생기는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성묘객이 많은 10월만 되면 환자가 폭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월별 쯔쯔가무시증 진료인원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강원도,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제 집중 2017-10-02 17:29:01
도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유충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우화기 전인 내년 3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끝낸다는 방침이다. 201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도내 6개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된 감염목과 그 주변 의심목 61그루를 모두 제거해 소각한다. 감염목 주변 2㎞ 이내와 주요 관광지 2천㏊는 예방 나무 주사를...
'식용곤충 맛볼까'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곤충체험관 운영 2017-10-02 11:15:04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센터는 "애벌레부터 성충까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곤충의 생활사를 관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래 인류의 먹거리 수단으로 주목받는 갈색거저리 유충·흰점박이꽃무지 유충·장수풍뎅이 유충·쌍별귀뚜라미 등 '식용곤충' 4종류도 맛볼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보건당국 "추석연휴 쯔쯔가무시증·비브리오패혈증 '조심'" 2017-09-27 06:00:13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9월 초에서 11월 말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 시기 발생 환자는 한해 전체 환자의 85%를 차지한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추수, 벌초, 성묘 같은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진드기와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근육통, 기침...
'소나무 에이즈' 옮기는 하늘소, 살충제 아닌 페로몬으로 잡는다 2017-09-24 08:25:00
하늘소 유충 몸에는 선충이 붙고, 하늘소 유충이 성충이 돼 다른 소나무로 이동하면 선충이 함께 따라가 새 소나무를 감염시킨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치료 약이 없어 확산을 막으려면 선충을 옮기는 하늘소를 잡는 방법밖에 없다. 주로 헬리콥터 등을 이용해 살충제를 뿌리는 방식으로 방제한다. 1988년 국내에 처음 발생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8-24 15:00:03
잎을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유충 08/24 10:50 서울 이해용 강원 초등돌봄전담사 "다음 달 4일부터 무기한 파업" 08/24 10:50 서울 배재만 나란히 목 축이는 문 대통령과 비서실장 08/24 10:50 서울 김주성 신고리공론화위 6차 회의 08/24 10:51 서울 홍해인 논의하는 김무성 의원 08/24 10:51 서울 김주형...
가을 다가오자 벌집 제거 요청 급증…"야외활동 주의하세요" 2017-08-22 16:45:02
7월부터 9월까지 벌들이 알을 낳아 유충을 키우는 시기에는 활동이 왕성해져 벌집 제거 요청이나 벌 쏘임 사고가 많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각이 민감한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야외활동 때 가급적 진한 향수 또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말고, 음주도 하지 말며, 어두운 색의 옷을 입지 말도록 당부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