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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오피스 키운 싱가포르…"월급 1000만원 일자리 수만개 창출" 2025-07-08 17:55:00
현지 금융사 관계자는 “고용 대상이 금융 전문가인 만큼 실제 월 급여는 1만싱가포르달러(약 1071만원) 이상일 것”이라고 했다. 금융사와 로펌, 회계법인 등에서 관련 업무를 하는 이들까지 감안하면 수만 개의 고급 일자리가 패밀리오피스를 통해 창출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들은 싱가포르 내 각종 자산에도 의무적으로...
"눈 뜨자마자 '모닝 커피' 마셨는데"…의사 경고에 '화들짝' [건강!톡] 2025-07-08 10:47:21
약 1시간 동안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가 조언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호주의 '컨시어지 닥터스'라는 비대면 진료 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일반의 잭 터너 박사의 조언을 보도했다. 터너 박사는 "기상 직후 마시는 커피는 오히려 신체 에너지를 떨어뜨린다"면서 모닝 커피...
美의료계, '임산부에 코로나19 백신 권고 중단' 보건장관에 소송 2025-07-08 10:26:05
발표했다. 이전까지 미 보건 당국은 전염병 전문가들의 지침에 따라 생후 6개월령 이상의 모든 미국인에게 매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했으나, 건강한 어린이와 임산부는 이런 권고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다. CDC의 이런 결정에 따라 건강한 어린이와 임산부는 보험사의 비용 부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이전처럼 코로나...
서울대병원, 국내 첫 폐이식 로봇수술 성공…한국인서 치료 가능성 입증 2025-07-07 11:25:21
나눠주신 기증자분과 수술을 집도해주신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로봇 폐이식은 기존 개흉 수술보다 절개 범위가 작고 출혈과 통증이 적다. 회복 속도도 빠르다. 폐는 심장과 주요 혈관, 기관들이 인접했다. 로봇 수술을 활용하면 수술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몸속 요관 80cm 타고 들어가 신장결석 깨는 로엔서지컬 수술로봇 2025-07-05 15:25:55
움직임을 모사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최고 전문가다. 오 단장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드웨어 개발에 주력했다면 권 대표는 로봇의 활용과 관련한 소프트웨어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했다. 이윽고 권 대표는 의료부분에 로봇기술을 접목했다. 그는 수술로봇 개념 자체가 없던 1996년, 국내 첫 원격수술로봇을 개발했고 ...
'명동 칼국수→다이소→강남 피부과'…한국 오는 외국인 필수 코스 [한코마 유람단] 2025-07-04 14:18:27
있어요.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고 국내 미용의료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는 것과도 궤를 같이 합니다. 그렇다고 이 같은 메디컬 상권이 아무 상권에나 형성될 수 있는 건 또 아닙니다. 일단 대형 건물이 많아야 돼요. 피부과는 시술실마다 각종 대형 장비를 들여놔야 합니다. 고객 대기실과 회복실도 갖춰야 하죠....
카자흐서 1천600만명 개인정보 유출…"역대 최대 보안사고" 2025-07-04 14:15:37
덧붙였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당국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TCA는 전했다. 중앙아시아 최대 사이버보안 업체인 차르카 그룹의 부회장 엔리크 사티에바는 민감한 개인 정보들이 유출됐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사티에바 부회장은 일부 개인 정보는 의료기관들에서 채집됐을 수 있고...
'트럼프관세'에도 美 6월 고용 14만7천명↑ 호조…실업률은 하락(종합) 2025-07-03 22:34:42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의료 부문은 3만9천명 증가했다. 연방정부 고용은 정부효율부(DOGE)가 주도한 공공영역의 인력 구조조정을 반영해 6월중 7천명 감소했다. 지난 1월 이후 연방정부 감소 폭은 6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유급 휴가 중이거나 퇴직수당을 지속해서 받고 있는 직원들은 취업자로 집계된다고 노동부는...
"북한도 '미용성형' 활발…단 '눈썹문신'은 안돼" 2025-07-03 11:33:14
않았다. 북한은 '성형외과 전문가 자격'을 가진 의사가 성형외과 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만 성형외과 치료를 할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 "성형외과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를 친절하게 대해주고 온갖 지혜와 정성을 다 바쳐 치료하여야 한다"고 의료진의 의무도 규정했다. 38노스는 "이런 법이 존재한다는 것은...
美 6월 민간 고용, 2년 만에 첫 감소 2025-07-02 22:49:52
감소세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0만 명 증가’였지만 실제 결과는 이를 크게 밑돈 것이다. 업종별로는 전문·사업서비스에서 5만6000명, 교육·의료서비스에서 5만2000명이 줄어드는 등 서비스 부문의 고용 감소가 6월 전체 고용 감소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