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칼럼] 매파와 비둘기파 2018-03-22 01:34:42

처음 부른 사람은 미국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다. ‘비둘기파’라는 표현은 베트남전쟁 때 등장했다. 교착상태에서 확전을 주장한 주전파(主戰派·공화당)를 매파, 한정된 범위에서 평화롭게 해결할 것을 주장한 주화파(主和派·민주당)를 비둘기파라고 불렀다.경제 분야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천자 칼럼 #매파 #활용 #분야 #비둘기 #대통령 #상징 #금리

美심리학자·정신과의사 27명의 경고…"트럼프는 위험한 사람" 2018-03-01 15:19:09

단순히 경보를 울리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일이 중요하며 책도 그러한 행동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미국 독립선언서 초안을 작성한 토머스 제퍼슨이 남긴 "깨어 있는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선의 수호자"라는 말을 되새기게 되는 책이다. 정지인·이은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심리학자정신과의사 27명의 #트럼프 #대통령 #사람 #전문가 #상황 #미국 #위험 #망상

트럼프, 미 정치학자들이 선정한 역대 대통령 순위에서 '꼴찌' 2018-02-20 07:36:19

올랐다. 이어 티오도어 루스벨트, 토머스 제퍼슨, 해리 트루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등 순이었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공화당 지지 혹은 보수 성향이라고 밝힌 회원들은 조지 워싱턴에, 민주당 지지 혹은 무당파 회원들은 링컨에 최고점을 줬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트럼프 미 #대통령 #순위 #트럼프 #조사 #회원

[양봉진 저널] 우상파괴의 악순환 2018-02-13 17:48:27

제퍼슨이 흑인노예에게서 자식을 뒀다는 기사로 시끄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워싱턴dc에 자리 잡은 링컨 기념관과 제퍼슨 기념관은 옛 모습 그대로 미국인들의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반면 중국 ‘문화혁명’ 당시 마오쩌둥의 홍위병들은 공자 무덤까지 훼손해가며 중국인들의 우상을 파괴했다. 세월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양봉진 저널 #우상 #우상이 #링컨 #파괴 #적폐 #사람 #공자 #이순신

미국 대통령 국정연설이란…'최강대국 새해 비전 엿볼 기회' 2018-01-30 10:18:17

낭독한 것이 시초다. 그러나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1801년 직접 연설 대신 의회에 연설문을 보내는 것으로 방식을 바꾸면서 100년 넘게 '서면 국정연설'의 시대가 이어졌다. 대통령이 상·하원의원들을 상대로 직접 연설하는 전통을 되살린 것은 1913년 우드로 윌슨 당시 대통령이다. 10년 뒤 캘빈...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미국 대통령 #대통령 #국정연설 #연설 #하원 #의회 #워싱턴 #트럼프 #미국

[다시 읽는 명저] "미국 발전의 원동력은 개인 자유" 2018-01-24 18:19:05

존 애덤스(2대), 토머스 제퍼슨(3대), 에이브러햄 링컨(16대) 등 대통령을 포함한 숱한 정치 지도자 얘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모루아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확고히 보장한 미국의 헌법 정신도 주목했다. 그는 “건국의 아버지들이 만든 미합중국 헌법과 법률의 우수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뚜렷해졌다”며...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다시 읽는 #미국 #정신 #개척자 #발전 #루아 #자유 #유럽 #사람 #장군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