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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공공기관, 경제 활성화·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2025-04-28 15:58:09
종합 해양 지원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희망더(+)海(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미활용 파출소 234곳을 경찰청으로부터 이관받아 관리하고 있다.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폐파출소는 빌려주거나...
한국서부발전, '기지개 플랫폼'으로 중소기업과 상생…발전 설비 기술 공유·해외 진출 지원 2025-04-28 15:49:49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서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07년부터 진행된 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촉진하는 평가다. 동반성장 9개...
[게시판] 한국잡월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 2025-04-27 12:00:16
▲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만족도 지수 92.4점으로, 2012년 개관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음주 경제] 3월 생산·소비·투자 부진 이어졌나 2025-04-26 08:41:17
3등급으로 금융위에 통보했다. 자회사 편입 승인 관련 규정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 등의 경영실태 평가결과 종합평가 등급이 2등급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다만, 경영실태평가 2등급 이상 기준에 미달한 경우에도 자본금 증액이나 부실자산 정리 등을 통해 요건이 충족될 수 있다고 금융위가 인정할 경우 자회사...
[단독] 빈집 공포…어느새 도심까지 파고들었다 2025-04-25 18:01:34
실태조사에서 최하등급(4등급) 판정을 받은 빈집을 철거할 수 있지만 막상 집행하려면 쉽지 않다. 빈집 상당수를 차지하는 무허가 주택은 관련 법상 빈집에 포함되지 않아 철거할 법적 근거가 없어서다. 예산도 부족하다. 행정안전부가 올해와 내년 100억원씩 철거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1년에 1500채 정도를 철거할 수...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완성형 단지로 이목 집중 2025-04-25 09:53:53
사직 종합 운동장을 비롯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체조 체육관, CGV 등 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 4호선 미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바로 앞 아시아드대로와 미남로 등을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이복현 "MBK·홈플, 상당기간 전부터 회생 준비…자구책 없어"(종합2보) 2025-04-24 14:51:03
회생 준비…자구책 없어"(종합2보) "대주주 자본 투입·감자 일반적…사모펀드라고 다를 수 없어" 당국에 금융기관 협조 요청한 내용도 공개…"매우 부적절" MBK "신용등급 하락 예견 못해" 재반박…"유동화증권 발행 관여한 바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김태균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홈플러스와...
이복현 "김건희, 삼부토건 연루 확인 안돼…이제 검찰의 시간" 2025-04-24 14:11:06
등급 하락 직후 자금보충 약정을 맺었다며 사전에 등급 하락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한 데 대해서는 “일부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언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런 주장까지도 종합해서 검토한 결과 검찰 통보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5월 말까지 홈플러스 관련 TF를 지속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
이복현 "MBK·홈플, 상당기간 전부터 회생 준비…자구책 없어"(종합) 2025-04-24 12:11:24
없어"(종합) "대주주 자본 투입·감자 일반적…사모펀드라고 다를 수 없어" 당국에 금융기관 협조 요청한 내용도 공개…"매우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전에 하락을 인지한...
MS,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패싱 논란에도 '묵묵부답' 2025-04-24 11:44:03
맞춰 미리 등급분류를 받아 놓았어야 함에도, 이를 실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철우 협회장은 "한국시장에 대한 MS의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며 "우리나라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의 '사전 검열' 방식 전반에 대한 진지한 재검토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juju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