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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제는 엔진 꺼진 비행기…모든 기업에 성장 인센티브 절실" 2025-08-06 17:34:40
국제경영개발원(IM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 경쟁력 순위는 20년 전 41위에서 지난해 61위로 오히려 떨어지는 추세다. 반면 중국은 같은 기간 44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었다. “대·중소기업보다 비싼 중견기업 이자”▷이 부회장=규제뿐만이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중견기업은 찬밥 신세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벤처투자 한파에 플랫폼 기업 직격탄…OTT 왓챠 회생절차 개시 2025-08-05 18:19:06
중소기업이 연쇄 파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행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대출수요종합지수는 올해 2분기 11에서 3분기 25로 높아졌지만 금융권의 대출태도종합지수는 -14, -6으로 여전히 경직된 상태다. 대기업에 대한 대출태도는 -6에서 6으로 전환돼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기업 도산...
지방은행, 中企대출 제자리…대기업은 40% 늘렸다 2025-08-05 17:59:00
가팔라지더니 2분기에도 40%대 급증세가 이어졌다. 지방은행의 대기업 대출 증가가 두드러진 이유는 우선 제도 변화가 꼽힌다. 2023년 7월부터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의무 대출 비율 규제가 60%에서 50%로 완화됐는데, 지방 경기 악화까지 겹쳐 중소기업 대출 공급이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방은행을 자회사로 둔 BNK, ...
[단독]우리투자증권, IPO 전담조직 신설…은행 협업으로 차별화 2025-08-05 11:16:14
한국투자증권에서 대거 영입한 베테랑 인력들이 주축이다.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IPO 영업을 벌이는 한편,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기업금융(CM)본부 내에 IPO부를 신설했다. 기존 CM본부는 CM1부, CM2부, PE금융부, 투자금융부로...
'디플레 탈출' 급한 日…최저임금 최대폭 인상 2025-08-05 01:48:53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임금 인상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조건 중 하나다. 일본은행은 경제·물가 정세에 따라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해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절할 방침이다. 시장에선 이르면 10월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새 최저임금은 이날 환율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유동성 선호이론 2025-08-04 19:00:26
수요 등에서 발생한다. 기업의 투자 수익 기대 증가와 가계의 주택 수요 증가는 대부자금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반면 정부 예산이 흑자가 되면 정부도 남는 예산을 저축해 대부자금 공급이 늘고 경제 주체들의 부가 불어나도 저축이 늘어나 대부자금 공급이 증가한다. 정답 ⑤ [문제3] 한국에서 각종 금리의 기본이 되는...
자사주 매입 속속 연기…금융지주 밸류업 차질 2025-08-04 17:13:41
결정이다. OK저축은행도 같은 이유로 지난달 8일 계열사인 OK캐피탈에 iM금융 주식을 매각해 지분율을 9.7%에서 7.92%로 떨어뜨렸다. 정부가 혁신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하라고 요구해 금융지주의 주주환원 계획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비교적 위험가중치가...
인천시, 하반기 中企 자금 3228억원 지원 2025-08-04 15:28:50
피해기업 15억원, 올해 하반기 신설 지원된 연구개발(R&D)지원 특별자금 130억원으로 구성된다. 연구개발 특별자금 지원 대상은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종에 속하면서 시중은행 대출이 가능하고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다. R&D 특별자금은 업체당 최대 3억원, 2년 만기 일시 상환, 고정금리...
EY한영, 초국적 자산관리 강점...지속 가능한 성장 돕는다 2025-08-04 06:01:23
한국 기업이 해외 진출 시 직면하는 문제들은 뭔가. “한국 기업들이 가장 자주 부딪히는 벽은 ‘자금 조달’과 ‘신뢰 확보’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국내에서는 일정한 성과와 평판을 쌓았더라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금융 신뢰도가 낮아 현지 자금 조달이나 계좌...
기업은행, 최대 실적에도 ‘위기’ 꼬리표 붙은 이유 2025-08-04 06:01:13
` IBK기업은행이 올 상반기 1조5000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축제일 것 같지만 내부에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외부 시선도 곱지 않다. 전현직 은행 직원이 연루된 금융사고가 연달아 터지고 부실채권은 4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선 처음으로 B등급을 받았다. 기업은행 주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