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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경제 분석 거두' 클라인 교수 타계 2013-10-22 21:39:26
케인스 학파의 대표적 이론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클라인 교수는 1976년 미국 대선 당시 지미 카터 진영의 경제 자문역을 잠시 맡았다. 그러나 곧바로 대학으로 돌아와 펜실베이니아대에서 33년간 경제학을 가르쳤다. 펜실베이니아대에 재직하면서 지금도 미국 정책 결정 과정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경제연구기관...
[경제사상사 여행] "빈곤퇴치의 유일한 방법은 성장"…美에 자유주의 여론 형성 2013-10-18 17:00:40
등의 오스트리아학파 자유주의 철학을 재조명해 자유주의 사상을 확립했다. 그가 뛰어난 경제철학자로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해즐릿은 자유주의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은 자유시장뿐이라고 설파했다. 그러나 루스벨트 뉴딜정책, 케인스 정책으로 미국의 정부지출은 급증했다. 존슨 대통령의...
주식·채권 등 장기 가격 예측…인덱스펀드 이론적 기초 제공 2013-10-15 02:26:01
파머·핸슨·실러 교수 공동수상파머, 시카고학파 대표주자…정부의 시장 개입 반대 핸슨, 주식 등 위험자산의 상대적 고수익 증명 실러, 2008년 금융위기전 美 부동산 버블 경고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주식 채권 등 자산 가격의 연구에 정통한 3명의 재무(파이낸스) 전공 경제학자들이 차지했다. 미국 시카고대의 유진 파머...
[경제사상사 여행] "노동 착취하는 자본주의 몰락할 것"…'러시아 혁명'의 뿌리 2013-10-11 16:27:30
프랑크푸르트학파, 반미운동에 앞장선 남미의 ‘해방신학’은 마르크스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케인스는 마르크스를 아무리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고, 더구나 경제학에 기여한 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마르크스 추종자들은 케인스 이론은 노동계급을 임금노예로 만드는 사악한 경제학이라고 응수한다....
[책마을] '5공 경제대통령' 김재익…자유시장경제 씨앗 뿌리다 2013-10-10 22:48:41
미국 스탠퍼드대 유학 시절 신오스트리아학파의 선구자인 루드비히 폰 미제스의 영향을 받아 자유시장주의에 눈을 떴다. 그는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에서 나온 막강한 권한을 오로지 ‘시장을 바로 잡는 것’에 쏟아부었다. 그가 청와대 경제수석이던 시절 급등하던 물가가 잡혔고, 저축률이 올라갔다. 또 수입자유화를 통...
[한경데스크] 통상임금, 서울대-고대파 대결 2013-09-22 17:30:37
서울학파는 학자와 판사, 변호사를 중심으로 1988년 서울대 노동법연구회를 만들어 진보적 성향의 여러 정책들을 제안했다. 연구회는 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나중에 교수 또는 법조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로 구성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진보성향의 모임이 됐다. 노동법리만 중시는 월권 130여명 정도인 연구회 멤버들은...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 케인시언도 위기 예측 못해…해법은 하이에크 자유주의 2013-09-13 17:20:37
학파를 말한다. 이들 경제학은 가격 버블을 인정하지 않는다. ‘효율적 시장가설’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효율적 시장가설에서는 주택버블과 같은 것의 존재가 있을 수 없다. 앨런 그린스펀이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한 것은 이런 이론적 배경과 소비자물가지수가 장기간 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통화량이 늘어도...
[경제사상사 여행] “최대다수 행복 위해 정부간섭은 필수”…주류경제학의 밑거름 2013-08-30 16:18:10
시카고 학파의 토대?公法 개념 도입 영향 벤담 사상의 힘 제러미 벤담은 초기에 자유주의자로 활동했다. 대출 이자 최고 한도를 5%로 제한하는 입법을 주장한 애덤 스미스를 비판했던 인물이 그였다. 생산과 거래를 좌우하는 것은 자본축적이며, 정부 행동이나 지출은 자본증가를 가져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장하준 "증세 없는 복지 확대는 불가능…국민이 '공동구매'하듯 부담해야" 2013-08-13 17:02:48
사회주의냐, 아니면 신고전학파냐 케인스학파냐 등 한 가지 이론으로 사회를 이끈다면 싱가포르 같은 나라를 디자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제를 교과서에 나온 것 그대로 디자인할 게 아니라 외국에서 모방도 하고, 응용하고 때론 버리면서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의 성장...
[경제사상사 여행] “수요와 공급이 경제 움직인다”…성장철학 전파 2013-08-09 15:45:54
오스트리아학파를 이끌고 있는 미국 경제학자 커즈너는 인지적 인간으로 구성된 시장은 ‘과정’이지 결코 ‘균형’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모든 산업은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다. 산업들은 서로 불가피하게 연관돼 있고 그래서 시장들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시장으로 작동하기에 부분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