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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쇼' 서경덕 교수 "재밌는 사람이 3명이니, 무게는 내가…" 2013-03-13 21:44:19
즐겁다. 다른 분들과 달리 나는 즐거운 입담 보단 사회이슈 등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을 짚어주는 것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론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든 상황을 알수 없다. 하지만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제들을 시각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첫...
"후쿠시마 원전 설계 당시 일본 지질특성 반영 안돼" 2013-03-13 15:26:20
문화는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기술적 측면 이외에도 일본 사회의 집단주의 특성과 유착문화(Culture of Complicity), 즉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부정을 저지를 수 있다는 의식도 원전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원인으로 지적됐다. 한편,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에서도 국가 환경방사선...
LG하우시스 '행복한 주거문화' 전파 나선다 2013-03-13 11:00:41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층간 소음 예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규칙 수립 등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한 주거 문화' 전파에 힘쓸 계획이다. 층간 소음 방지용 바닥재, 에너지 고효율 창호, 친환경 벽지 등 신제품 개발과모니터링에도 참여한다. 지엔느는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엔씨소프트, 창원시에 자전거 432대 기부 2013-03-12 19:50:42
재단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 등을 표방하고 있는 NC다이노스의 연고지 창원시와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지역 유치 후원’, ‘지역 특수학교 지원’, ‘지역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창원에 '누비자 432대' 기탁 2013-03-12 19:25:57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nc다이노스의 연고지 창원시에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3억원 상당의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 432대를 12일 전달했다. 창원시에 전달된 '누비자'는 지난해 12월 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랑 나눔 창원 산타바이크 퍼레이드'에서 기부를 약속한...
[청와대 비서관 37명 인선 발표] 수도권·서울대 출신 최다…여성은 6명 2013-03-12 17:14:27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로 깜짝 발탁돼 화제가 된 인물이다. 최 비서관은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지냈고, 지난해부터는 총리실 공보실장을 맡아왔다. 홍보기획비서관직은 이종원 조선일보 전 부국장이 당초 내정됐다가 취소된 이후 공석 상태였다. 교육문화수석실의 문화체육비서관으로는 서미경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朴대통령 창조경제 현장방문] "두뇌 활용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게 창조경제" 2013-03-12 17:13:57
때문이다.”▷그런 간섭을 위해선 사회문화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 창조경제는 범위가 넓다. 산업정책뿐 아니라 교육 문화 군대시스템 등이 모두 바뀌어야 한다. 이를 통해 경제 자체가 역동적으로 변해야 한다. 산업경제에선 손발만 부지런하면 된다. 중요 덕목도 근면 자조 협동이다. 그러나 산업경제는...
STX장학생, 청소년 멘토링 재능기부 2013-03-12 16:53:22
stx장학재단 지식나눔 봉사단원들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롯데百 대전점, 박범신 작가 초청 특강 2013-03-12 14:34:58
문화센터에서 소설 '은교'의 작가 박범신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사람이 가장 큰 권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자아를 찾아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박범신 작가는 문학적 인생론을 통해 자신이 살아온 삶과...
유진룡 문화부 장관 "대체휴일제 강력 추진하겠다" 2013-03-11 20:49:30
그는 “과거 문화부 재직 시절 돈을 버는 문화 행정에만 몰입했던 것이 아닌가 아쉬웠고 그런 정책으로 국민이 행복해졌는지 의문이 들었다”며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토대를 닦는 데 기여하는 것이 바로 문화의 가치며 배려, 나눔, 화해 등 문화의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 저변에 국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