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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리스 퇴장 우세에도 0-0 무승부 '통한' 2014-06-20 09:10: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일본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끝내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이뤘다.전반 38분 그리스 코스타스 카추라니스의 퇴장으로 후반전까지 수적 우세를 이어갔다. 후반 파상 공격 공세에도 뚜렷한 득점 장면을...
그리스 카추라니스, 일본전서 경고 누적으로 충격 퇴장 2014-06-20 08:15:50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양팀은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일본은 패스 플레이로 볼 점유율을 높였고, 그리스는 신장의 우위를 앞세워 세트피스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일본은 전반 19분 오사코 유야가 왼발...
[2014 브라질 월드컵] '낡은 무적함대'의 침몰…혁신 외면한 스페인 '집으로' 2014-06-19 21:11:37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칠레에 0-2로 졌다. 스페인은 호주와 치르는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스페인은 2경기 만에 7골을 내주고 페널티킥으로 간신히 1득점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무적함대가 이렇게 쉽게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디펜딩 챔피언이 다음...
[2014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號 회복 훈련…2차전 '無勝 징크스' 깬다 2014-06-19 21:06:12
선수들은 특유의 발재간, 문전에서의 슈팅뿐만 아니라 침투 패스나 측면 크로스도 좋아 잘 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철벽 방어의 각오를 나타냈다.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선수들이 러시아전 이후 자신감을 회복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알제리전을 준비하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경기에 나...
'풋볼데이' 러시아전 예상 정확, 다음 알제리전은? 2014-06-18 21:25:03
10,000회에 걸쳐 경기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풋볼데이 시뮬레이션에서는 경기별 가중치와 골 득점 변수를 설정해 전체 평균 골수를 정수화하는 방식으로 추출됐다. 결과는, 한국이 알제리를 2:1의 스코어로 이긴다는 데이터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는 평균 유효 슈팅률에 있어 한국 50.91%, 알제리 47.27%로...
'연봉 178만원' 병장 이근호 '유효 슈팅의 힘'을 증명하다 2014-06-18 17:48:44
첫 경기에선 ‘달라졌어요’란 평가입니다.] 아무튼 축구에서 골키퍼가 다른 구기 종목에서나 볼 법한 모션을 취한다는 건 결과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러시아 골키퍼는 경기가 끝난 뒤 “어린 아이 같은 실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골을 인정받은 우리 팀의 이근호는 “패스 하려다 연습할 때...
박주영 혹평, 최전방 공격수 역할 못해 아쉽다...알제리전 주전 가능? 2014-06-18 17:12:22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는 대접전 끝에 1-1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23분 박주영과 교체된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6분 뒤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근형과 교체된 박주영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MOM 손흥민, 84분동안 맹활약 선보여.."한국축구의 새로운 기대주!" 2014-06-18 16:13:03
손흥민(22·레버쿠젠)이 월드컵 데뷔전인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러시아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상주)가 선제골을...
이근호 첫 골 터지자 방송 3사 반응이…'개성 가득' 2014-06-18 15:53:05
골을 기록하자 경기를 중계하던 방송 3사의 가지각색 반응이 화제다.이근호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대한민국-러시아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이근호는 후반 10분 박주영과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22분 한국영의 패스를 이어받아 10여미터 드리블로...
이근호 연봉 178만원? 최저 금액 가장 값진 골 `거수 경례` 육군병장의 위엄 2014-06-18 15:45:48
성공시키며 홍명보호의 해결사로 부상했다. 경기 후 이근호는 "운이 좋았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나온 것 같다. 그동안 설움 떨치려고 노력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면서 "슈팅할 때 패스를 할 까 다른 거 할까 하다가 슈팅을 했는데 잘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 세리머니와 관련해선 "처음에는 아무 곳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