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육사 성폭행 `충격`‥사상 초유의 생도 간 성폭행 2013-05-29 09:16:36
▲육군사관학교 내부전경 육군은 합동조사본부를 구성해 성폭행 혐의가 있는 남자 생도 B씨를 구속 수사 중이다. 현재 B씨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를 당한 A씨는 군 병원에서 심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사에서는 음주가 금지되어 있지만 장성급 장교나 훈육관, 지도교수의 승인을 받으면...
육사 생도간 성폭행, 대낮 교내 기숙사서…女생도 입교후 처음 2013-05-29 01:49:49
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생도는 사건 다음날 가해 생도를 고소했으며, 육군은 가해 남자 생도를 구속 수사 중이다. 육사에 여생도 입교가 허용된 것은 1998년부터다. 육군은 현재 감찰과 헌병, 인사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꾸려 육군사관학교를 감찰 중이다. 이날 음주는 사전 승인을 받아 이뤄졌고 과도한 음주...
<보험사 잇따른 정보유출…파장 확산> 2013-05-28 19:19:11
곧바로 조사에 착수해 사실을 확인하고 금감원에 보고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했다. 또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내부 보안체계 강화와 전 직원의 보안의식을 철저히 해 향후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습에...
'피도 눈물도 없는' 불법 사채업자들 2013-05-28 17:34:36
있어 피해가 많다”며 “대표적 서민경제 침해범죄인 불법 대부업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강력하게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향후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대부업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금융감독원,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과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 주부 8800명에 다단계...
`유령법인` 쇼크‥해외신인도 `비상` 2013-05-27 17:46:53
재계 관계자"탈세라는 명분으로 지나치게 조사를 확대하면 경영에 어려움을 미치지 않을까.. 계열사 쪽에 대한 피해도 당연히.."조세피난처와 관련된 나열식의 명단 발표가 기업의 불건전한 경영 행태를 해결하기 보다는 다른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인터뷰> 대기업 관계자"폭로성 뉴스보도로 인해서 이를 접한...
울산 불산 누출 사고‥(주)후성 "프레온가스 누출" 2013-05-27 16:10:41
피해 여부와 사고 경위, 누출량 등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주)후성 측은 "프레온가스 생산 과정에 불산이 원료로 사용되지만, 이미 반응이 끝난 뒤 생산 완성단계의 가스가 누출됐다"면서 "불산은 전혀 함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산을 취급하는 이 회사에서 누출된 프레온가스에 불산이 함유되어 있었는지...
동반위, '100m 중재안' 확정…유통사들 동반지수 대거 낙제(종합) 2013-05-27 11:41:52
제조사의 매출액 비중이 10% 미만으로 낮고, 보험수리분야만을 중소업체로 이양할 경우 동반성장 효과보다는 소비자의 혼란과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MS·오라클까지…美 기업들의 절세 '꼼수'…조세피난처에 숨겨둔 자회사만 수백개 2013-05-24 17:05:26
자회사를 숨기는 수법을 써 세금 감시를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기업들이 실제 구조조정이나 자산 매각을 하지 않은 채 연차보고서 등에 자회사가 줄어든 것처럼 공개해 왔다고 지난 22일 보도했다. 이들 기업이 수년간 공개하지 않은 해외 자회사는 수백개에 달한다. 미국 의회에서 애플의...
한강공원 나들이객 소지품 노려서 털던 피의자 구속 2013-05-24 16:58:13
목표물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훔친 휴대폰 6대 중 3대를 장물업자에게 한 대당 10만원씩을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밤 시간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도 크게 늘어났다”며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소지품...
경찰 '조사 中 도주' 피의자 69% 2013-05-24 15:39:13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전과 12범 이대우가 수갑을 찬 채 수사관의 눈을 피해 달아나자 공개수배에 나섰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