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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75주년에 '코리안 쇼케이스' 2022-07-19 18:12:33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연주하고 왕 라미레즈 컴퍼니는 '위 아 몬치치'를 3회 공연한다. 에든버러 프린지에는 '코리안 쇼케이스' 주제로 7편이 참가한다. 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메리, 크리스, 마쓰', 주식회사 목성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 금설복합예술소...
"임윤찬이 뜬다"…내달 계촌 클래식 축제 25일부터 사전예약 2022-07-19 10:00:21
무대에 선다. 임윤찬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지휘는 서울시향 수석부지휘자 윌슨 응이 맡는다. 28일에는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을 볼 수 있다. 또 국내 대표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첼리스트 홍진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협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계촌...
관현악단 지휘봉 잡는 로봇…예술 감성 사람보다 나을까 2022-07-12 18:05:31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로봇이 오케스트라도 지휘할 수 있을까. 국립극장이 내년 로봇 지휘자를 무대에 올리는 실험을 벌인다. 국립극장은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무대에 올릴 공연 리스트를 12일 공개했다. 국립극장은 이 기간에 직접 제작하는 신작 26편과 레퍼토리 10편, 상설공연 14편, 공동주최 11편 등...
윤 대통령,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서한 2022-06-23 17:36:24
한국경제신문사 국립중앙박물관 공동 주최로 빈미술사박물관이 소장한 걸작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보물들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하는 행사가 열린다. 11월 3~4일에는 세계적 교향악단인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개최된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임윤찬 지원해 온 현대차정몽구재단…"8월 평창 계촌 클래식 축제서 협연" 2022-06-20 18:05:45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은 누적 2028명이며, 지원 금액은 92억원에 달한다. 임윤찬처럼 국제 콩쿠르에 출전하면 여행 경비 250만원을 지원하고 우승 등 입상할 경우 300만원의 포상금도 준다. 임윤찬은 오는 8월 27일 강원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열리는 재단의 ‘계촌 클래식 축제’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美 콩쿨 역대 최연소 우승' 임윤찬 뒤에 정몽구 재단 있었다 2022-06-20 17:06:51
계촌마을에서 개최되는 계촌클래식축제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계획도 가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이번 콩쿠르에서 1위 및 청중상과 신작 최고연주상까지 수상했다. 그는 우승 상금 10만달러와 특별상금 7500달러, 앞으로 3년간의 연주 기회와 음반발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공헌...
현대차 정몽구재단, 2년 전부터 '美 콩쿠르 우승' 임윤찬 지원 2022-06-20 08:52:16
임윤찬 지원 "8월 27일 평창 계촌 클래식 축제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세계적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을 2년 전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파 스타' 윤한결·조성호의 '모차르트 최후 협주곡' 2022-06-19 17:00:56
가 뮌헨국립음대에서 10여 년간 작곡과 피아노, 지휘를 공부했다. 뉘른베르크국립오페라극장, 스위스 제네바대극장, 독일 메클렌부르크주립극장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다. 2019년 그슈타드메뉴힌 페스티벌&아카데미에서 지휘 부문 1등인 네메예르비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독일방송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팬데믹 기간, 알차게 사용했어요" 2022-06-16 15:08:37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덴마크의 국민 작곡가 카를 닐센의 협주곡은 내년에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새 솔로 앨범을 녹음할 계획이라고 했다. 올해 말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빽빽하게 잡혀있는 공연 일정을 감안한다면 물리적으로 만만치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무대를 즐기고 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고집쟁이 딸'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6-09 20:23:08
앨리스가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참 좋았습니다. 음악과 무대 연기의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특히 드라마를 받치는 플루트와 호른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박슬기는 애슈턴 버전 안무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뽀르 드 브라(Port de bras·팔의 움직임)’가 크지 않고, 펼치는 라인보다 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