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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1조원에 인수 2024-06-14 18:29:42
에어인천이 써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매각가는 지분 기준으로 약 5000억원, 부채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 기준으로는 약 1조원에 달한다.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는 에어인천 외에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 3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가 최대주주인 에어인천은 인화정공...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매각가는 지분 기준으로 약 5000억원, 부채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 기준으론 약 1조원에 달한다.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는 에어인천 외에도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 3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에어인천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을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자금조달을 일찌감치...
"수능·내신 챙길 필요 없어요"…'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대치동 이야기⑨] 2024-06-10 08:08:59
문과는 국어 시험을 보고, 이과는 수학 시험을 보는 식이다. 대학마다 모두 전형과 기준이 다르고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 대치동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했다. 지금도 지방대의 경우는 시험이 남아있는 곳이 일부 있다. 12년 특례는 초중고 정규교육을 모두 해외에서 받은 경우다. 드물기도 하고 정원 외로 뽑기 때문에 3년...
글로벌 ESG 장벽 '발등의 불'…전방위 대응나선 현대차 2024-06-09 18:23:26
공급망 실사 지침(CSDDD)’만 해도 위반 시 전체 매출의 최소 5%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못 박았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주요 협력사에 ‘과징금 규모가 최대 8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발 앞서 가는 유럽 완성차업체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업체는 이미...
"계약 인증합니다" 반응 폭발…벌써 난리난 전기차 정체 2024-06-08 20:44:41
시 최대 401㎞를 주행한다. 세제 혜택 및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할시 실 구매가는 2000만~300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수입차 업체 중에서는 폭스바겐이 최근 유럽 시장을 겨냥해 2만유로(2000만원대) 저비용 전기차를 2027년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도 2만5000달러(약 3400만원) 수준의 저가형 전기차...
다 죽었다던 마스크팩 업체들…'이것' 만들어 수백억 잭팟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08 09:00:02
제 기준에서 비싼 그림은 절대 사지 않아요. 작품은 결국 설치하고 항상 봐야하는데 볼 때마다 비싸게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기분이 좋지 않을 테니까요. 초기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수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Q. 작품은 주로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저는 아트페어 가는 것을 좋아하지...
임대료 줄이려 사옥 이전...비용 절감 '총력전' 2024-06-06 15:41:05
임대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액 기준 쿠팡, G마켓에 이어 3위인 11번가는 적자 누적으로 기업공개(IPO)가 미뤄지면서 현재 재무적 투자자(FI) 주도의 재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매각가는 5천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원활한 매각을 위해서라도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사옥 옮기고 희망퇴직…손실 쌓인 이커머스 비용 절감 '안간힘' 2024-06-06 13:21:54
타워로 옮긴다. 11번가는 2017년부터 옛 대우그룹 본사였던 서울스퀘어 5개 층을 사용해왔다. 11번가 관계자는 "서울스퀘어 임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사옥을 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군살 빼기' 작업의 일환이다. 광명역 역세권에 자리한 유플래닛 타워는 같은 평형 기준으로...
"동탄 아닌 '몽탄' 뜬다"…프랜차이즈 매장 전쟁 벌어진 곳 2024-06-04 22:00:01
기준 조회수 64만회를 기록했다. 최근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몽골이 'K-프랜차이즈 각축장'이 됐다. 현지 내 한류 열풍으로 K푸드와 K컬처(문화)가 인기를 끌면서다. 몽골은 인구(350만명)가 많지는 않지만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35세 미만 젊은층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당시 한국의 최저임금은 고소득자부터 저소득자까지 일렬로 늘어놓았을 때 가장 가운데 값을 뜻하는 중위소득의 62.2%로, OECD 국가 중 8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와 경쟁하는 미국(28.0%), 일본(46.2%), 독일(54.2%)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자동·무인화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