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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586 용퇴론 2022-01-25 17:19:49
정부의 ‘무능한 진보’, 문재인 정부의 ‘부도덕한 내로남불 진보’라는 딱지는 386의 ‘신(新)상징’처럼 보인다. 이미 2015년 “86그룹은 아직도 1987년 지나간 잔칫상 앞에 서성이고 있다”는 후배 정치인의 조롱을 받고 용퇴를 요구받았다. 대선이 임박하자 다시 여당에서 586이 된 이들의 용퇴론이 나오고 있다. ...
송영길 "민주당 반성과 변화, 쇄신 미흡했다" vs 野 "영혼 없는 반성문" 2022-01-25 11:55:01
쇄신이 많이 미흡했다"며 "국민께서 요구하고 계신, 자기 혁신과 기득권 내려놓기를 통해 정치의 본령,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며 당 쇄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으로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며 "정권교체를 넘어 스스로 기득권을 타파해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음 총선 불출마"…송영길, 李 지지율 정체에 '승부수' 2022-01-25 10:31:07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체 광역·기초의원 30% 이상을 20·30대 청년을 공천하겠다고도 했다. 송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윤 후보는 우리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이라며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고 진단했다. 송 대표는 "반성한다. 정권교체를 넘어 스스로 기득권을 타파해...
이재명 호위무사 7인회 "李 당선 시 임명직 안 맡겠다" 왜? 2022-01-24 11:20:33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이어 "계파와 가치를 넘어 널리 인재를 등용하고 완전히 새로운 집권 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자"며 "우리 당이 공정의 가치를 되찾고 내로남불이라는 오명을 버릴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함께 해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다만 7인회는...
이재명 큰절 "文정권 공정 부족했다" 조국 사태 우회적 사과 2022-01-24 09:29:44
받아들여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내로남불'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가 공정함에 있어서 부족했던 것을 사과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초 조국 사태 관련 사과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 후보는 당시 "조 전 장관은 여전히 우리 민주당이 그간에 국민에게 외면받고 또 비판받는 문제의 근원 중 하나다"라며...
김지은 2차 가해 비판하면서…이재명 욕설에는 선택적 분노? 2022-01-22 06:58:02
씨 문제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는데, 민주당이 내로남불의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며 "김건희 씨의 녹취록만 보고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했던 사람들 아니냐. 이들은 김건희 씨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은 김지은 씨의 입장문을 발표했던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입장을 들어보려 했지만...
[사설] 선거중립 논란 자초한 靑, '헌법 114조'부터 읽어보라 2022-01-20 17:31:47
11월 29일 이메일로 보냈다. 뭔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은밀히 일처리를 하려 한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다분하다. 선관위원 전체 9명 중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는 상임위원을 포함해 세 자리다. 선관위 안팎에서는 조 위원을 임기 연장까지 해가면서 선관위에 남겨 둔 것은 이번 대선 관리도 그에게 실질적인 주도권을 맡길...
영국 다시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자가격리도 곧 폐지(종합2보) 2022-01-20 04:16:19
중 '내로남불' 파티 의혹으로 사임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국면 전환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남을 것으로 예상됐던 마스크 의무까지 폐지된다고 하자 보수당 의원들은 큰 소리를 내며 환영했다. 반면 의료계 등에서는 의료체계 부담을 우려하면서 존슨 총리가 위기 모면을 위해 위험한 결정을...
영국 다시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자가격리도 곧 폐지(종합) 2022-01-19 22:39:08
발표했다. 봉쇄 중 '내로남불' 파티 의혹으로 사임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국면 전환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마스크 의무 폐지가 언급되자 보수당 의원들은 큰 소리를 내며 환영했다. merciel@yna.co.kr [https://youtu.be/mBx2HGgWYI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역린' 여왕까지 건드린 '파티게이트'…벼랑 끝 몰린 영국 총리 2022-01-15 02:08:53
경선을 주관하는 '1922 위원회' 회장에게 존슨 총리 불신임 서한이 5통 들어갔다. 54명이 서한을 쓰면 투표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관계자들의 '내로남불' 방역규정 위반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국무조정실 격인 내각부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전 국장 케이트 조지프는 봉쇄 중이던 2020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