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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독일인 수녀 "내 고향은 부산 안창마을" 2017-06-10 16:04:35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 백발의 루미네(75) 수녀가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회색 치마에 흰 블라우스 차림의 수녀는 참석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안부를 물었다. 1972년 천주교 부산교구 언양 본당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가 1979년 독일로 돌아간 루미네 수녀는 한국 아이들을 잊지 못해 1989년 다시...
할배돌 '지오아재' 결성…"멤버는 64~75세, 인생 2막 음악으로" 2017-05-31 08:45:01
영상에서 백발이 성성한 멤버들은 철길, 공원, 놀이터 등지를 다니면서 성악 톤으로 하모니를 맞추고 몇몇 가사에선 마치 율동처럼 보이는 수화를 한다. 어설픈 듯 보이지만 유쾌한 정서가 녹아있다. 이씨는 "부모도 떠나시고 자녀들도 출가한 노후에 젊었을 때의 꿈을 이제라도 피워보고 즐겁게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공원된 고가도로'…서울로7017 개장 10만 인파 '북새통'(종합) 2017-05-20 20:59:50
젊은 엄마부터 손을 잡고 공원 구경에 나선 백발 부부까지 공원으로 거듭난 고가를 걸으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다만, 상당수 편의시설 정비가 끝나지 않아 제때 문을 열지 못했고, 곳곳에서 마감 작업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등 개장 준비는 완벽하지 못했다. ◇ 매연 뿜던 도로에서 공중정원으...
"도로가 공원되니 좋네요"…'서울로7017' 개장 첫날 북적 2017-05-20 14:43:52
백발 부부까지 공원으로 거듭난 고가를 걸으며 모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다만, 상당수 편의시설 정비가 끝나지 않아 제때 문을 열지 못했고, 곳곳에서 마감 작업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등 개장 준비는 완벽하지 못했다. ◇ 매연 뿜던 도로에서 공중정원으로 거듭나…시민들 "환영" 개장에 맞춰...
교실엔 풍선 '둥둥'·칠판엔 '하트'…'10대처럼' 만학도 사은회 2017-05-15 13:14:59
머리와 교복을 입은 10대 여학생은 아니지만, 백발 또는 꼬불꼬불한 파마머리를 한 학생들의 표정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 교실에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풍선 등 수십개가 떠 있었고, 칠판에는 선생님 얼굴과 하트가 그려져 있었다. 또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쓴 포스트잇이 칠판에 붙어있었다. 포스트잇에는 '선생님...
"엄마의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세월호가족 손 맞잡은 시민들 2017-05-14 15:44:31
팽목항에 전해주던 백발노인도 또다시 찐고구마 두 상자를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상자 안에는 지난 3년을 애태우며 견딘 미수습자 가족들이 더 힘을 내서 꼭 가족을 찾아 집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겼다. 간혹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게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을 바라보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얼굴에는 엷은 미소가...
딸 추정 유골 발견한 어머니 "다 찾고 나서 9명 가족 엉엉 울자" 2017-05-13 19:53:24
지인인 백발노인을 만나자 주체 못 하는 눈물을 흘렸다. 이 노인은 지난 3년 동안 쓸쓸하게 인양을 기원하며 지내는 가족들에게 고구마를 직접 삶아 말없이 놓고 가곤 했다. 아직 딸을 찾지 못한 허양의 어머니는 이 씨를 껴안으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씨는 "끝이 아니다. 이제 남은 8명을 모두 찾아야 한다"며...
`소중한 한 표`…다음 세대 위한 백발의 손길들 "불편한 몸 이끌고 투표소行 잇따라" 2017-05-09 11:07:01
표에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 앞장섰다.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구순을 넘은 노인 유권자들이 잇따라 투표소를 찾았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90)·김군자(91)·하점연(95) 할머니를 비롯해 올해 만 110세의 김소윤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는 "일본에 당당하게 맞설 수...
[투표현장] 110세 할머니 투표 "새 대통령은 모든 국민 품어야" 2017-05-09 10:16:52
30분 울산 중구 병영1동 제1 투표소에는 백발의 김소윤 할머니가 투표했다. 김 할머니는 1907년생, 올해 110세로 울산에서 최고령 유권자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단 김 할머니는 통장과 다른 주민의 부축을 받으며 신분을 확인하고 용지를 받은 후 혼자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했다. 투표함에 용지를 넣을 때도 도움을 받았다....
"희생과 헌신, 잊지 않을 것"…벨기에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행사 2017-05-04 23:18:46
COMMAND)'라는 부대마크를 달고 갈색 베레모를 쓴 백발의 노병들은 한국이 전쟁의 참화에서 경제적 번영을 이루고 민주화의 모범 국가로 성장한 데 대해 자부심이 가득해 보였다. 벨기에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개 대대 병력(룩셈부르크 1개 소대 포함)을 편성, 1951년 1월 31일부터 1955년 7월 16일까지 5차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