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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0 15:00:04
렉시 톰프슨 171120-0170 체육-0022 08:07 LPGA투어 휩쓴 태극낭자들…시즌 최다 타이 15승 합작 171120-0188 체육-0023 08:37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공동수상은 최초…한국선수는 두 번째 171120-0191 체육-0024 08:40 '부상투혼' 유소연 "기권 고민하다 올해의 선수상 때문에 참가" 171120-0192 체육-0025 08:42...
박성현, 39년 만에 LPGA 투어 '신인 3관왕'…유소연 공동 수상(종합2보) 2017-11-20 11:34:00
또 렉시 톰프슨(미국)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짧은 30㎝ 파 퍼트를 놓친 덕에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유소연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올해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은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신인상,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3관왕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투어 통산 두 번째다. 2009년...
박성현, 이번 시즌 유일하게 상금 200만 달러 돌파 2017-11-20 09:37:37
톰프슨(미국)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상금 200만 달러를 넘길 수 있었지만 마지막 홀 파 퍼트 실수로 공동 2위가 되면서 187만 달러에 머물게 됐다. 이번 시즌 33개 대회에서 김인경(29)과 펑산산(중국)이 나란히 3승씩 거둬 최다 우승을 기록했고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과 유소연을 비롯해 평균 타수...
'3관왕 위업' 박성현, 세계랭킹 1위 복귀는 다음 기회에 2017-11-20 08:42:20
투어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이 우승하면 곧바로 1위 복귀가 가능했지만, 아쉽게 공동 6위에 그치며 정상을 되찾지 못했다. 펑산산은 이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3위 유소연(27)과 4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투어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순위가 9위에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공동수상은 최초…한국선수는 두 번째 2017-11-20 08:37:09
톰프슨(미국)에게 돌아갔다. 1998년 박세리의 수상 이후 신인상 역시 한국 선수의 단골 영역이다. 1999년 김미현(40), 2001년 한희원(39) 등 꾸준히 최고의 신인이 배출됐다. 특히 2015년 김세영(24), 지난해 전인지, 올해 박성현까지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박성현은 역대 11번째 한국인 신인상 수상자다....
LPGA투어 휩쓴 태극낭자들…시즌 최다 타이 15승 합작 2017-11-20 08:07:44
올 시즌 3승을 거둔 선수는 김인경과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뿐이다. 2013년 6승을 휩쓴 박인비, 2015년과 2016년 각각 5승을 거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처럼 한 명의 선수가 투어를 독식하지 못한 시즌이었다. 그래서 한국 선수들의 고른 우승이 더욱 값지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최고의 한해 보냈지만…'눈물' 흘린 렉시 톰프슨 2017-11-20 08:03:10
비하면 대단한 성과다. 톰프슨은 이번 시즌 다른 선수들보다 2개 이상 적은 21개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6월 열린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출전 직전까지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어머니의 곁을 지키기도 했다. 사실상 톰프슨에게 이번 시즌은 전관왕도 가능한 시즌이었다. 그러나 100% 자신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0 08:00:05
RSM 클래식 171120-0118 체육-0014 07:29 톰프슨, 우승 문턱에서 '30㎝ 퍼트' 실수…개인상 홀마다 급변 171120-0123 체육-0015 07:32 톰프슨과 질긴 인연…유소연, '올해의 선수' 영광까지 171120-0125 체육-0016 07:35 '슈퍼루키' 박성현, 올해의 선수상 통보받자 "굉장히 얼떨떨" 171120-0129...
'슈퍼루키' 박성현, 올해의 선수상 통보받자 "굉장히 얼떨떨" 2017-11-20 07:35:08
하나 더 생겼다. 라이벌 렉시 톰프슨(미국)이 마지막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고 우승에 실패하자,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던 '올해의 선수상'도 유소연과 공동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박성현은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끝나고 나서 올해의 선수상은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공동으로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옆에서...
톰프슨과 질긴 인연…유소연, '올해의 선수' 영광까지 2017-11-20 07:32:35
톰프슨은 충격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했으나, 결국 연장전에서 유소연에게 패했다. 유소연은 2014년 8월 캐나다 여자오픈 이후 느끼지 못했던 우승의 감격을 메이저대회에서 맛볼 수 있었다. 이후 유소연은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라 ANA 인스퍼레이션의 우승이 톰프슨 덕분만은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