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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OST' 글로벌 1위인데…K팝 주가에 개미들 '멘붕' [종목+] 2025-07-30 08:27:46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결국 잠재시장을 넓혀가는 흐름이 확인된 만큼, 리레이팅(재평가)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문화 빗장을 푸는 건 아직 가능성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중국 본토에서 공연이 허용될 경우, 공연 매출뿐 아니라 굿즈·콘텐츠·광고·라이선싱 등 연계...
영화 '꿈꾸는 사진관'으로 만난 마다가스카르…"고향 같은 곳"(종합) 2025-07-29 16:51:01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장편영화 지원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이다. 60대에 들어선 정 감독은 상업영화를 찍을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독립예술영화가 새로운 도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아프리카2과가 마련했다. 마다가스카르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4년간 근무한 성화수 아프리카2과장은 "아프리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 韓 온다…내년 1월 개막 2025-07-29 08:43:02
상하이에서 공연 중이다. 지난 7월 14일 상하이 문화 광장에서 막을 올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8월 17일까지 단 5주간만 중국 관객들을 만난 이후 한국 투어를 준비한다. 중국 상하이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가 매진됐다. 이케다 아츠오 토호 전무는 "2022년 일본 초연 이후...
'연중 360만명 방문' 멕시코 관광지서 한국 문화제 2025-07-29 00:45:22
'연중 360만명 방문' 멕시코 관광지서 한국 문화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은 멕시코시티 근교 멕시코주(州) 바예데브라보에서 제10회 한국 문화제를 진행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5∼27일 사흘간 호숫가 벨라리아 야외극장과 예술학교 등지에서 펼친...
보는 눈은 많은데, 사는 사람 없다…미술시장의 두 얼굴 2025-07-25 17:34:55
이 미술관 개관 이후 최고 기록이다. 문화계에선 대중의 높아진 문화예술 감상 수요를 미술 전시가 흡수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3월 막을 내린 국립중앙박물관의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은 하루 관람 인원 제한(약 2400명)에도 약 3개월간 25만 명이 발 도장을 찍었고,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지난달까지...
2분기 GDP 반등…"올 1%대 성장, 관세 협상에 달려" 2025-07-24 18:08:43
서비스 소비에서는 공연·문화 부문 소비가 크게 늘었다. 정부 소비는 건강보험 급여 지출 확대를 중심으로 1.2% 늘었다. 2022년 4분기(2.3%) 이후 2년 반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수출도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제품 중심으로 4.2% 증가하며 1분기 -0.6%에서 반등했다. 수입은 에너지류 중심으로...
박신양 "그림이 나에게 자유를 추구할 기회 줬죠" 2025-07-24 17:23:22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가 오프라인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 ‘아르떼 살롱’을 론칭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연과 토크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첫 무대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과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장식했다. 지난 2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김시덕 학자 "2031년 돔구장 변신하면 민간 문화공간 발전 기대" 2025-07-24 17:21:47
지역이 많다”며 “잠실야구장은 경기만을 위한 시설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했다. 잠실야구장은 변화를 준비 중이다. 202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31년께 돔구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잠실야구장이 종합문화시설로 발전하려면 상업시설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해외 구장처럼 문화 공연을 더 자주 유치해야 한다고...
드럼 비트를 배경으로 토슈즈 신은 발레리노…경계를 초월한 안무가 2025-07-24 17:18:25
콩쿠르에서 입상 소식을 알려오는 지금 한국 발레계가 가장 목말라 있는 건 ‘창작’ 영역이다. 국립발레단 무용수를 거쳐 ‘팔리아치’(2009)를 시작으로 독자적 안무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유회웅의 존재는 그래서 특별하다. 그가 만든 춤은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언어로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박신양 "그림은 나 자신과 치열하게 대면하는 과정" 2025-07-24 16:02:29
문화예술의 경계를 넓혀갈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공연예술가 남인우가 ‘경계의 아슬아슬한 탄생?여성으로 예술가로’를 주제로 전통예술과 젠더, 무대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9월에는 소설 의 박상영 작가가 ‘나를 구원한 창조적 글쓰기’에 대해 말하고, 10월에는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