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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옆에 있던 변호사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으니까^^" 2024-05-31 11:19:56
민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후 남긴 소감이 화제다. 이 변호사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은은하게 웃는 이유는, 이길 줄 알았으니까 ^^"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달 25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 변호사는 기자회견 당시 민 대표의 곁을...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임시주총 관련 입장 밝힌다 2024-05-31 10:41:53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유임에 성공했지만 신 부대표와 김 이사의 해임까지...
다시 여론전 돌입…'고립무원' 민희진, 2차 기자회견 연다 2024-05-31 10:40:18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민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이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해임의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도어 이사회를 하이브가 장악하면서 '불편한 동거'가 본격화됐다....
하이브, 어도어 이사진 교체…민희진 "오늘 오후 기자회견" 2024-05-31 10:36:45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대표 자리를 지키게 됐다. 하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이 민 대표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 하이브는 민 대표를 제외한 2명의 이사 해임안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법원의 결정이 나온 뒤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민희진 해임 실패' 하이브, 4%대 '하락' 2024-05-31 10:22:17
했다. 하지만 민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단, 해당 가처분 신청은 민 대표에만 해당되는 것이라 하이브는 민 대표를 제외한 2명의 이사 해임안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었고, 2명 모두 해임됐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민 대표...
삼성전자 3거래일만에 '반등'...11만원 목표주가 등장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31 10:21:14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하이브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민 대표를 고발했는데 어제(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습니다. 때문에 오늘(31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어도어 이사회, 하이브 우위로 재편 2024-05-31 09:55:55
가처분 인용으로 유임돼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 구도로 재편됐다. 어도어는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의 측근으로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어도어 민희진 유임 확정…기존 사내이사 2인→하이브 3인 선임 2024-05-31 09:53:21
민희진 대표이사는 전날 가처분 인용으로 유임돼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 구도로 재편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와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최태원 이어 하이브까지 충격 완패…뼈아픈 김앤장 2024-05-31 09:19:35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지난 30일 나왔다.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건의 결과가 같은 날 공개된 가운데, 패배한 측이 모두 김앤장 법률 사무소였다는 점에서 '김앤장 참사의 날'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이날 오후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과 재산분할금 1조3800억원을...
[특징주] 하이브, 민희진 해임 계획 제동에 약세 2024-05-31 09:16:28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비롯한 민 대표의 측근인 이사들을 해임하려했으나 전날 판결으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