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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회장, '한앤코 이사진' 찬성했다…주주제안엔 반대표 2024-03-29 11:12:16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홍 회장에 비토(사안의 결정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한앤코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거나 기권으로 정족수 부족에 따른 주총 무산을 유도할 가능성도 있었다. 이 경우 한앤코가 임시 주총을 소집하는 날까지 협상 시간을 벌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한앤코 이사진에 힘을...
기시다 "디플레 탈출할 천재일우 기회 맞았다" 2024-03-29 01:39:07
1인당 4만엔씩 소득세와 주민세를 감세해 가처분소득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경제가 ‘새로운 경제 스테이지’로 이행하는 데 최대 열쇠는 중소기업의 임금 인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물가 상승을 웃도는 소득을, 내년 이후에는 물가 상승을 웃도는 임금 인상을 반드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30...
기시다 "일·북 성과내는 관계 쌍방에 이익…고위급 협의 계속"(종합2보) 2024-03-28 22:50:12
언급하며 "관민이 협력해 물가 이상으로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는 상황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총리는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자민당 소속 의원 80여 명에 대한 처분에 대해서는 "다음 주 중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기시다 "일·북 성과내는 관계 쌍방에 이익…고위급 협의 계속"(종합) 2024-03-28 22:33:56
언급하며 "관민이 협력해 물가 이상으로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는 상황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총리는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자민당 소속 의원 80여 명에 대한 처분에 대해서는 "다음 주 중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형제 재역전승' 한미 경영권 분쟁…소액주주가 승부 갈랐다 2024-03-28 16:01:39
앞서 OCI[456040]와 통합에 반대하며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도 기각됐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보유해 '캐스팅 보터'로 불리던 국민연금의 송 회장 측 지지는 형제의 입지를 좁히는 것으로 보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미 소액주주의 표심이 대거 형제 측으로 몰리면서 '재역전이 된...
'한미-OCI' 통합 오늘 주총서 판가름…경영권 분쟁 승자는 2024-03-28 05:30:00
임종윤·종훈 형제는 통합에 반대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통합을 주도한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및 누이 임주현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양측이 현재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지분은 모녀 측이 약 43%로 형제 측 40.57%를 다소 상회한다. 하지만,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방향에 따라 우위가...
임종윤 형제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2024-03-27 17:11:35
임종윤 형제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 표결을 앞두고 27일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은...
슈퍼개미 VS. 경영진 진흙탕 싸움...속타는 소액주주 2024-03-27 15:54:49
이후 감사 의견 보고서를 일단 검토하고 직무 적지 가처분 등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정민 디딤이앤에프 전 대표는 "회사 회생을 위해 약 100억 원가량의 추가 투자 유치 약속을 받았었지만 해당 투자자의 조건이 '슈퍼 개미가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였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조건을 바탕으로 김상훈...
한미 주총 D-1…모녀 vs 형제, 막바지 소액주주 표심 경쟁 2024-03-27 15:35:38
반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국민연금이 송 회장 측 지지를 선언한 것을 언급하며 "어제는 가슴 아픈 하루였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연금의 결정은 예상 밖이었다며 "주로 회사에서 전달한 정보에 기초해 판단하면서 전체 그림을 보지 못한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들은 가처분 재판부가 "이사진의 경영...
[단독] 대조1구역 재개발 또 내홍…공사 재개 밀리나 2024-03-27 10:43:46
알려졌다. 만약 해당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다면 공사 재개 시점이 미뤄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임 무효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은 오는 4월 2일로 예정돼 있다. 다만, 조합 측은 해당 총회와 집행부의 해임 과정이 절차 상 적법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조합원 1,47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