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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3단지, 녹지 공공보행로 제안" 2023-08-09 17:21:41
민간임대주택 대신 녹지로 이뤄진 공공보행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양천구는 지난 7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목동 그린웨이’ 구상안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목동 그린웨이는 1~3단지 목동서로변을 연결하는 녹지 공공보행로다. 양천구는 1~3단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데...
"임대주택 안 돼"…목동 1~3단지에 양천구가 내놓은 해법은? 2023-08-09 10:52:15
녹지로 이뤄진 공공보행로를 부담하겠다는 내용이다. 주민들은 2003년 종 세분화 당시 다른 목동 단지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게 1~3단지만 용적률이 낮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못박힌 만큼 '조건 없는 종상향'을 요구해왔다. 양천구는 지난 7일 주민설명회에서 '목동 그린웨이' 구상안을 발표했다. 목동...
목동 재건축 신고가 행진…거래도 5배 '쑥' 2023-08-08 17:48:12
지구단위계획안에서 용도지역 상향을 전제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요구했지만 주민은 조건 없는 종 상향을 요구해왔다. 양천구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고 녹지로 구성된 공공보행로를 넣는 타협안을 제안했다. 서울시도 양천구가 제안한 종 상향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
목동 신속통합기획 첫 발…6단지, 50층으로 짓는다 2023-08-02 18:16:20
공공보행로가 놓인다. 추후 재건축이 진행될 서쪽의 목동5단지로도 공공보행로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달 양천구에 정비계획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과 관계기관 협의가 순조로우면 정비구역 지정까지 6개월가량 걸릴 전망이다. 다만 목동 인구 증가에 따른 분동 가능성이 변수다. 양천구는 목동1~6단지가...
고덕현대, 940가구로…명일한양과 통합 재건축 추진 2023-07-28 17:34:25
한 블록 안에 붙어 있는 만큼 도로와 보행로 등 기반 시설을 연계하는 동시에 사업성 측면에서도 통합개발을 유도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개별 재건축’과 ‘통합 재건축’ 대안 모두를 고려한 계획 지침을 제시했다. 대지 경계를 중심으로 맞닿아 있는 두 단지가 공유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를...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2023-07-27 17:39:07
이곳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도로 3곳 등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공공기여로 받는다는 복안이다. 도로 3곳과 보행로의 사업비는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이 구역에서 여의도까지 차량으로는 3㎞ 이상 돌아가야 하지만, 새 도로가 놓이면 이동 거리가 650m로 단축된다. 노량진역에서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서대문구 홍은동 신통기획 확정…숲세권 1600가구 아파트 2023-07-25 11:14:53
계획이다. 기존 포방터길을 활용해 공공보행통로를 설정하고 옥천교 확장으로 보행로와 차로를 분리하는 등 보행로 안전도 확보하기로 했다. 홍제천변을 따라 수변 광장과 도서관도 조성하기로 했다. 홍제천과 북한산 자락길을 이어주는 순환형 보행 가로를 통해 단지에서 수변과 숲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홍제천...
상봉역 북쪽 일대 노후주택…35층 1610가구 아파트 변신 2023-07-20 18:04:34
중랑구 ‘중화 122 일대(중화5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021년 3월 후보지로 선정된 후 2년여 만이다. 이 구역은 최고 35층, 1610가구로 지어진다. 중화5구역은 상봉역 및 중화역과 인접해 있다. 상봉초·중흥초·장안중 등이 가깝다. 서울시는 구역...
[서미숙의 집수다] '서울시 vs 조합' 충돌…압구정 3구역에 무슨 일이 2023-07-19 07:59:53
"공공기여 금액은 3구역이 가장 많은데 정작 조합원들이 거주할 면적이 줄어드는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희림건축도 지난 15일 열린 조합원 총회장에서는 결국 시가 요구한 용적률 300%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우 3구역의 전용면적은 현재보다 14% 감소할 전망이다. 희림은 용적률뿐...
단지 내부 '공공보행로' 갈등…강남 재건축 복병되나 2023-07-18 18:21:28
대치 미도, 서초구 신반포2차 등은 모두 공공보행로가 반영돼 있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도 단지 중앙을 지나는 공공보행로가 놓인다. 서울시가 대단지 재건축에서 공공보행로 설치 기준을 명시화한 건 2020년부터다. 당시 서울시는 아파트 단지 조성 기준을 마련해 단지 한 변의 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