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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의 너무한 유상증자 · 불붙는 주주행동주의 촉각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2-20 08:50:57
이야기입니다. 이 회사 2대주주에 오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최대주주인 이병철 회장 측에 책임경영과 자본금 추가 확충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보냈습니다. 최대주주측 지분이 25%, 2대주주 지분이 14% 정도 되니 경영권 싸움으로 볼 수도 있지만요, 김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이것은 시작일 뿐...
다올증권 2대 주주 "이병철 회장 보수 삭감해야"…주주서한 보내 2023-12-19 19:48:36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19일 다올투자증권에 이병철 회장 보수 삭감과 유상증자 등을 요청하는 내용의 주주서한을 보냈다. 프레스토투자자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회사의 손실 규모가 급격히 심화하고 있으나 이병철 회장은...
[단독]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이병철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해야" 2023-12-19 17:54:34
4시 25분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19일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에게 “연봉을 하향 조정하고 회사 자본을 선제 확충하라”는 내용의 주주서한을 보냈다. 김 대표는 주주서한에서 “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의 유동성 대응력에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위기...
[단독]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하라" 다올證 2대주주 주주서한 2023-12-19 16:25:44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회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달 초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한 데 이어 이 회장의 책임경영과 자본금 추가 확충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냈다. 시장에선 김 대표가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와 경영 참여에 나선...
"다올證, 경영 정상화 위해 자금 투입해야" 2대주주 김기수 인터뷰 2023-11-15 18:06:02
경영진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사진)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증권사와 비교할 때 (다올투자증권은) 높은 부동산 투자 비중과 고금리 장기화가 맞물리면서 회사 경영이 악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 측은 지난 4월 ‘차액결제거래(CFD)...
[단독]김기수 대표 "다올투자증권 정상화 자금 투입 필요하다면 경영진이 적극 응해야" 2023-11-15 11:24:14
경영진이 적극적으로 응해야 합니다."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사진)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증권사 대비 높은 부동산 투자 비중이 고금리 상황의 장기화와 맞물리며 회사 경영이 악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 측은 현재 다올투자증권 지분 14.34%를 가진 2대 주주다....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김기수씨,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 2023-11-14 17:10:20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내면서다. 14일 다올투자증권은 김기수씨와 부인 최순자씨가 지난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하면서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언론 대상 입장문을 통해 "대주주의...
"회계장부 가처분 신청"..."상호논의에도 유감" 2023-11-14 16:45:40
분쟁이 가시화된 모습이다. 다올투자증권은 김기수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달 27일 이미 회계장부가 아닌 서류 등을 제외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료 제공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추가 자료 열람에 대한 상호 논의를 ...
다올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본격화… 2대주주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2023-11-14 16:19:07
2대 주주인 '슈퍼개미' 김기수 씨가 다올투자증권에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냈다. 최대주주인 이병철 회장과 김 씨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올투자증권은 김 씨가 지난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향후...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종합) 2023-11-14 15:33:45
기자 = 다올투자증권[030210]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내는 등 경영권 분쟁 소송에 나섰다. 다올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김기수 씨와 부인 최순자 씨가 지난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