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뇌사 장기기증 소식에 마음 먹어"…타투까지 새긴 사람들 [이슈+] 2023-12-20 20:00:01
뇌사자 장기기증과, 살아있는 사람이 장기를 기증하는 생체 장기기증이 있다. 뇌사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하는 경우 심장·신장·간·이자(췌장)·폐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각막·피부·조직·뼈의 기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후에 기증이 가능한 것에는 시신·조직·각막 등이 있고, 생존 시에도...
27세 피해자 사망…'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 구형 2023-12-20 12:30:35
뇌사 상태에 빠진 피해자가 약 3개월 3주 만에 사망했는데도 신 씨가 피해자와 유족에게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는 등 잘못을 반성하지 않았다며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 신 씨는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당시 사고가 난 사실은 인지했으나 약물에 취해 있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이...
치매母 돌본 아내, 밥 차리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2-18 11:39:17
1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박세진 씨(59)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월 27일 집에 귀가한 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뇌출혈 판정을 받은 박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박씨의 가족들은...
음주 뺑소니 당한 새신랑…장기기증하고 하늘로 2023-12-15 20:32:37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새신랑이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로 떠났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음주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3일 0시 26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
무면허 음주 뺑소니로 '뇌사'…새신랑, 장기기증 후 하늘로 2023-12-15 19:34:06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새신랑이 결국 장기기증으로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숨을 거뒀다. A씨는 지난 13일 0시 26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포토] 생명을 구해요~!! 2023-12-15 13:03:45
성탄절을 앞두고 15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나인퍼레이드’ 행사 참가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엔 트레이너, 연예인, 일반시민들이 참가해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임대철 기자
6명 살리고 떠난 연대생, 명예졸업장 받았다 2023-12-14 20:36:54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다른 누군가의 몸에서라도 남아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과,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던 김 군의 뜻을 잇고자 기증을 결심했다. 김 군은 심장과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췌장 등을 기증해 모두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유족에 따르면 김군은 어릴 때부터 다문화 가정이나 소외...
'낙상사고 뇌사' 99년생 연대생…6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2-14 17:53:03
김도원 씨(24)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간장, 신장(좌우), 췌장을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씨는 2020년 4월 지인을 만나고 귀가하던 중, 낙상 사고로 뇌를 크게 다쳐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 다른 누군가의...
"병원에라도 데려가 주지"…음주 뺑소니에 새신랑 '뇌사' 2023-12-14 14:11:11
운전자를 치고 달아났다. 방치된 피해자는 뇌사에 빠졌고, 사고를 낸 군인은 약 10시간 후 집에서 검거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13일 A(21) 상병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검거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전 피해자 조사를...
만취 군인, 무면허 뺑소니…"피해자 뇌사" 2023-12-13 20:39:29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30대 B씨를 뇌사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휴가를 나와 여자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함께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빌린 K8 승용차를 몰고 다니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기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사창동에 있는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