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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일째 하락…엔비디아, '깜짝 실적'에 시간외 급등 [모닝브리핑] 2024-02-22 07:03:57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엔비디아는 시간외거래에서 6.67% 급등한 719.75달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마감한 정규장에서 2.85%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테라' 권도형, 도피 22개월 만에 미국으로 송환 결정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전국 흐리고 눈 또는 비…낮 최고기온 10도 2024-02-21 05:38:13
지역을 중심으로 눈·비 소식이 예보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겠다. 21∼22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이 5∼15㎜,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가 30∼80㎜, 강원 내륙이 5∼20㎜다. 같은 기간 충청권은 10∼30㎜, 광주와 전남이 20∼60㎜, 전북이 10∼40㎜다. 경북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30∼80㎜, 부산과...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2차 대전 사망자 2650만 명을 제외하고라도 1200만~2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스탈린 체제하에서 시체는 러시아 사회에서 가장 일상적인 생산품”(로버트 컨퀘스트)이란 말은 과장이라 할 수 없는 표현이다. 러시아에서 반정부 운동을 펼쳐왔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최근...
"푸틴과 깡패들"…나발니 돌연사 갈등 '불씨' 2024-02-17 19:52:09
나발니의 사망 소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내 정치 탄압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치하고 있는 시점에 전해졌다. 영토주권 훼손과 권위주의에 따른 인권유린으로 압축되는 두 현안은 미국이 세계대전 이후 구축한 자유 민주주의 국제질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사안이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몸...
"푸틴과 깡패들"…나발니 사망에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7 19:10:49
사망 소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내 정치 탄압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치하고 있는 예민한 시점에 전해졌다. 영토주권 훼손과 권위주의에 따른 인권유린으로 압축되는 두 현안은 미국이 세계대전 이후 구축한 자유 민주주의 국제질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사안이다. 아직 나발니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
'빅5 병원' 전공의 전원, 19일까지 집단사직…뉴욕증시, 소매판매 부진 속 상승 [모닝브리핑] 2024-02-16 07:01:28
말합니다. 대전협과 이들 병원 대표들은 전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긴급하게 논의했습니다. 대전협은 해당 병원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전체 수련 병원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참여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뉴욕증시,...
"의사 면허 가져가라"…'사직 선언' 인턴, 퇴직원 냈다 2024-02-15 15:15:53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던 대전성모병원의 한 인턴이 퇴직원을 제출했다. 퇴직원은 인턴 종료 시점에 내는 서류의 일환으로 기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졌던 수련포기서 제출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유튜브를 통해 사직 의사를 드러낸 이 병원 소속 홍재우...
귀경길 빙판길 조심…낮 최고기온 11도 2024-02-11 05:46:29
눈 소식이 예보됐다. 경기 북부·남동부와 충북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5㎜ 미만의 비나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4도, 수원...
"'집주인' 됐는데 기쁘지 않다"…20대 청년 흐느낀 사연 2024-02-09 07:09:54
있었다. 대전 다가구주택에서 전세 사기 피해를 본 박모씨(28)는 보증금을 모두 날리고 살던 집에서도 맨몸으로 쫓겨날 처지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박씨는 2022년 대전에 있는 대학원에 진학하며 석사 과정 2년 동안 지낼 전셋집을 인근에서 구했다. 집을 구할 당시 지역 공인중개사는 다가구주택 원룸을 박씨에게...
윤 대통령, 문경 화재 순직 소방대원 2명에 훈장 추서 2024-02-01 19:58:17
소방교가 순직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소방관들을 화마에 잃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공동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긴박하고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의 장례는 경상북도청장으로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