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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고로 13일 3기 모두 정상가동 기대...추석연휴 누적 3만명 복구 참여 2022-09-12 11:51:02
소방펌프, 살수차, 양수기 등 중장비와 인력 지원을 통해 침수 복구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고로는 이르면 13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3고로가 정상 가동된데 이어, 제강 설비 복구 일정과 연계해 12일중 4고로, 이르면 13일에는 2고로도 정상 가동에 들어갈...
포스코, 포항4고로 오늘 재가동…이르면 내일 모든 고로 정상화 2022-09-12 11:47:30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은 배수와 진흙 제거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고객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해 긴급재 생산에 나서는 한편 보유 중인 재고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위한 비상출하대응반을 13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
"단수에 단전"…추석에도 포항 주차장은 여전히 전쟁터 2022-09-09 15:14:28
주차장 배수작업에 동원된 펌프차, 해병대 살수차, 침수차를 끌고 가려는 견인차와 지게차, 흙더미를 치우려는 포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갔다. 관리사무실 앞에는 전국 각지 자원봉사 단체들이 보내온 물과 컵라면이 쌓여 있었다. 플라스틱 삽으로 무장한 해병대 1사단 장병 300여 명은 아파트 단지...
생사 가른 차수판…침수방지시설 대상 확대한다 2022-09-08 22:03:19
막기 위해 배수펌프,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현재 지하공간 침수방지를 위한 각 부처의 개별 시설물에 대한 수방시설 설치기준 가운데 일부 기준을 구체화하고 적용 대상 범위를 침수위험지구 등에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계부처와 함께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산업장관, 포스코·현대제철 포항공장 방문…조속한 재가동 당부 2022-09-08 16:00:01
완화, 배수펌프 및 발전기 등 복구 장비 조달 지원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포항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도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물난리에 마비…트랙터로 출근 2022-09-07 11:51:06
BBC뉴스에 도시는 제멋대로 커졌는데 폭우 배수 시설은 줄었다며 "우리가 준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벵갈루루의) 개발 모델은 자연의 등고선을 존중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군병력 등을 투입해 배수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벵갈루루 고위 간부인 투샤르 기리 나트는 "물에 잠긴 지역은...
[태풍 힌남노] 농작물 3천815㏊ 피해…농식품부 "응급복구 총력"(종합) 2022-09-06 16:47:00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양수기와 배수펌프 등을 동원해 침수된 농지의 물을 빼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 방제작업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방제작업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자단체, 농협 등이 보유한 광역방제기, 드론, 무인헬기 등이 사용된다. 농협은 약제와 영양제를 30∼50% 저렴하게 공급...
[속보] 포항소방 당국 "지하주차장 배수작업 5∼8시간 소요 예상" 2022-09-06 16:26:24
이날 오전 7시 41분 첫 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섰고 현재 소방 40명, 경찰 10명, 해병 1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배수펌프 6대를 이용해 물이 가득찬 지하 주차장에서 배수 작업 중인데 현재 30% 정도 완료된 상태"라면서 "앞으로 배수에는 5∼6시간이...
[태풍 힌남노] 산업계, 전방위 대비…가동 중단하고 설비 대피(종합) 2022-09-05 18:57:34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 아울러 차수판·배수펌프의 작동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모래주머니를 준비하는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한편 공장 정전이 일어날 경우를 가정해 전기점검에도 들어갔다.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간판, 적치물, 천막 등의 고정 상태도 점검했다. 부산에 공장이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이날 야간 조는...
침수만큼 무서운 강풍…"'X자 테이프'보다 창틀 고정부터" 2022-09-05 17:15:05
괴어 놓아야 한다. 집중호우 때는 배수펌프가 생명이다. 배수관 끝에 펌프가 있어 물을 길어 올려야 하는데 배수펌프가 고장 나면 금세 지하주차장이 물바다가 된다. 보험 가입도 적극 권하고 있다. 우리관리 관계자는 “재산 피해에 대비해 입주민들에게 화재보험 풍수해특약 가입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