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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中 수출한 HIV 치료제 소식에 상한가…실제 발생 매출은? 2024-04-30 18:38:50
결과를 근거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신약허가(NDA)를 제출하려는 만큼 안전성과 효능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HIV 치료제 ‘서스티바’나 길리어드의 ‘젠보야’보다 나은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결과는 오는 7월 열리는 제25회 국제에이즈학회(AIDS...
'명품 김'만 집착하다가…신안군, 김 생산량 '뚝' 2024-04-29 19:20:22
생산하면서 ‘K-GIM(국산 김)’ 수출산업에 날개를 달았지만, 전통 방식인 지주식 김 양식에 매달린 신안군은 지자체별 물김 생산량 및 어가 소득 면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최근 국내 최대 김 수출업체인 신안천사김과 인근 가공업체들은 수출 물량 증가세 속에서도 물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우량...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고용량 IV 용법 임상3상 IND 승인 2024-04-29 17:42:07
통해 라이넥의 고용량 정맥주사 안전성과 현재 허가사항(1회 2mL)보다 고용량 투여의 유효성을 입증해 적용 가능한 범위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재원 GC녹십자웰빙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라이넥주’의 IV주사를 통한 만성간질환 치료효과를 대규모로 확인해 용법 및 고용량추가에 ...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고용량 IV 용법 임상 3상 계획 승인받아 2024-04-29 10:03:51
확인해 고용량 IV용법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 및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넥주는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 효능으로 허가된 인태반가수분해물 주사제다. 2005년부터의 누적 판매량이 8000만도즈가 넘을 정도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의약품이라고 GC녹십자웰빙은 말했다. 한경우...
美·中 수출 40% 껑충…날개 단 K-보톡스 2024-04-28 17:41:14
지난해부터 서서히 소진되면서 중국 수출이 정상화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휴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 승인 관문을 넘은 기업이며, 중국에서는 휴젤을 포함해 미국 영국 등 4개 기업의 제품만이 팔리고 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휴젤은 가격경쟁력 등의 전략으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중국 시장은...
美국무 "반도체 규제는 안보 목적…中무역·투자 차단 안해" 2024-04-27 11:52:31
행정부 당시인 2020년 인텔에 발급된 허가에 따라 화웨이에 판매됐으며 이같은 허가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유지돼온 것으로 전해졌다. 블링컨 장관은 "이는 우리가 오직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가장 민감한 기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무역을 차단하거나 중국을 봉쇄·억제하는 데 초점을...
美, 범죄·인권탄압 심각한 국가에 민간용 총기 수출 통제 강화 2024-04-27 06:20:50
줄이기 위해" 무기, 탄약 및 관련 부품의 수출 허가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내달 30일부터 시행되는 새 규정은 반자동 화기가 불법적으로 사용될 위험이 높은 나라들(고위험 국가)에 대한 총기 수출 통제를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수출한 총기가 범죄집단 등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무기 수출에 대한 조사의...
CGM 설비 확대·美 진출...아이센스 500억원 규모 CB 발행 2024-04-26 17:26:18
FDA 승인 준비 착수한다. 2025년부터 약 300억 수준의 허가임상 비용을 투자, 2026년 말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센스는 오는 5월 국내시장에 PL(Private label) 브랜드 론칭 및 헝가리 등 유럽 5개 국가에 CGM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규제 마라톤' 뛰는 처지"…겹규제에 몸살 앓는 SMR 업계 2024-04-26 17:26:05
있다. 타국의 승인을 얻어 수출이 이뤄지기까지는 더욱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헬레나 페리 롤스로이스 규제 담당 이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토로했다. 세계적으로 60~70종류의 SMR이 개발되고 있지만, 운영 허가가 떨어진 곳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 나라뿐이다. 가장 먼저...
AI 신약개발은 선택 아닌 필수…SK바이오팜, 연내 新플랫폼 선보인다 2024-04-26 15:13:04
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AI)은 개발비용이나 허가비용 등 전반적인 비용을 낮춰줍니다. 신약 가격을 낮춰주니까 더 많은 지구인들이 혜택을 받는 데도 기여할 수 있는 것이죠.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AI 신약개발은 제약·바이오업계 ‘핫테마’다. 구글에 이어 엔비디아도 AI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전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