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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인니 경제조정부 장관과 회동 2024-05-21 15:07:36
공장을 현재보다 2배인 연 25만대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지은 연 1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도 가동을 시작했다. 해당 공장도 연 30GWh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2022년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새롭게 건설되는 행정수도인 누산타라에...
모베이스전자, 현대차에 1조 규모 부품 공급 계약 2024-05-20 18:11:30
예정이다. BDC는 스마트키 제어,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후석 동승자 알림(ROA), 실내 침입 감지(UIP)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부품이다. 제어 구성 요소와 배선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제작이 까다롭다. 국내에선 모베이스전자와 현대모비스 두 곳에서만 생산한다.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2024-05-20 16:23:52
산업이 격변하고 있다. 과거 ‘세계의 공장’으로 불렸던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시장이 됐고, 이제는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중국 최첨단 기술을 뜻하는 ‘레드 테크’의 현주소를 취재하기 위해 지난달 중국 수도 베이징과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등을 찾았다. 현장에선...
한국페트라이트, 원격 알림 구축 가능한 무선 경광등 WIO 출시 예정 2024-05-20 10:41:28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팜 코리아 전시회에서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페트라이트 관계자는 “신제품 WIO는 누구나 가능한 무선 알람 시스템으로 원격 알림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환경에 편리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제품의 선공개가 진행되는 스마트팜 코리아 현장에서 WIO를 사용...
그린플러스 "스마트온실서 자란 '시서스' 줄기분말, 식품원료 인정돼" 2024-05-20 10:19:31
그린케이팜은 2021년 국내에 설치한 스마트팜 온실에서 시서스 재배에 성공한 바 있다. 스마트팜, 수직농장, 식품공장 등을 운영하는 그린케이팜은 스마트팜 온실 관련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시서스 재배에서의 ‘유해물질 포함 가능성’을 해결했다.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시서스를 직접 재배해 가공...
"올해 MLCC 1조 매출"…삼성전기, 전장 사업 속도 2024-05-19 18:57:20
최신 스마트폰엔 MLCC가 1000여 개 들어가지만 전기차엔 최대 2만 개가 들어간다. 전장용 MLCC는 IT용보다 요구되는 수명이 길고 기술적 난도가 높아 개발 기간이 2~3년으로 약 세 배 더 걸린다. 가격도 3~10배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통한다. 사람의 생명과 밀접하게 연관돼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내구성도 필요하다....
10조 시장 노리는 삼성전기…전장 MLCC '매출 1조' 목표 선언 2024-05-19 11:56:25
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등 반도체와 전자회로가 있는 제품에서 사용한다. 제품 크기는 머리카락보다 얇아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다. 최신 스마트폰에는 1000여개, 전기차는 1만8000개에서 2만개 정도 들어간다. 삼성전기는 앞으로 산업·전장용 MLCC에 역량을 집중해 매출 비중을...
삼성전기, 올해 전장 MLCC 매출목표 1조원…AI시대도 대비한다 2024-05-19 09:00:01
역할도 한다. MLCC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TV, 서버, 전기차 등 집적회로(IC)가 사용되는 모든 전자기기에 필요하다. 쌀 한 톨보다 작은 크기에 500∼600층의 유전체와 전극이 겹쳐 있는 첨단 제품으로, 300mL 와인잔을 채운 양이 수억원에 달한다. 삼성전기는 2016년부터 산업·전장용 MLCC를 생산했고, 2018년 부산에...
[통상 대전환] ① 미중갈등·트럼프 리스크에 中과잉생산까지 2024-05-19 06:01:02
표적 제재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삼성전자 추월'을 목전에 두고 주저앉은 사례도 있다. 냉전 종식 후 30년의 '자유무역 시대'가 저물고 새 통상 시대의 문턱에서 한국이 정부 통상 조직 확대를 포함해 대대적으로 신(新)통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30년 쌓인 적자 17조…"더는 못 버틴다" 너무 늦은 철수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8 14:21:43
공장은 LG디스플레이의 마지막 남은 TV용 LCD 패널 생산 설비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LG디스플레이는 LG반도체 시절부터 27년간 이어진 LCD 부문을 정리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사업 모델을 완전히 탈바꿈하게 된다. 샤프 CEO는 지난 14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백색가전 등 브랜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