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려 박진영의 7배…'주식 부자' 방시혁 재산 어마어마하네 2024-05-09 12:53:40
방 의장은 2조6302억원의 주식 재산을 보유해 1위를 기록했다. 하이브 주식 1315만1394주를 가진 그는 엔터업계 ‘100억 클럽’ 주식 평가 총액의 68.4%를 차지했다. 저조한 엔터주 흐름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때문에 최근 4개월 동안 주식 가치가 5457억원 줄었지만 2위와의 격차가 컸다. 방 의장 뒤를 이은 박...
유재환 사기 피해자, 100명 넘나…"1억 넘게 챙겼다" 2024-05-08 10:45:55
작곡가 유재환에게 작곡비를 주고도 곡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100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지난 7일 '유재환이 벌인 소름 돋는 만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환 사기 피해자이자 엔터 기획사를 운영하는 헨도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헨도는 "저는...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펼쳐지는 거지요. 엔터주 펀더멘털, 회복 가능할까사람만 보고 투자하는 엔터주는 투심이 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2년 6월 BTS가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발표를 한 날에 하이브 주가가 25%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이날 시총이 2조원 빠졌어요. 이때 bts가 하이브 실적 7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와이지엔터는...
"'선재 업고 튀어' 인기 놀라워"…원작 소설 최고 매출·변우석 '소나기' TOP100 진입 2024-05-02 11:36:41
등 카카오엔터 진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드라마가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4월 19일 기준, 4만 2,393점, 굿데이터코퍼레이션)를 기록하고, 7화(4/29 방송) 기준으로 2049 남녀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평균...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었다. 하이브는 여론을 한방에 뒤집은 민 대표의 호소를 계기 삼아 엔터가 대기업 규모가 됐지만 마냥 공장처럼 돌아갈 수 없는 감성 영역이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시스템을 유연하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그에 앞서 민 대표와의 매듭을 명확히 짓는 게 급선무다. 레이블...
'K팝 제국' 뒤흔든 내분…그 뒤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26:17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어도어(하이브 자회사) 민희진 대표의 폭로전이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공방의 초점은 하이브와 민 대표가 맺은 주주 간 계약으로 모아졌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와 ‘노예계약’을 맺어 회사에 묶였다는 입장이고,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늘려 경영권 독립의 포석을...
하이브 집안싸움에 시총 1조원 증발 2024-05-01 18:23:14
SM엔터(-4.6%)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이들 종목의 평균 주가 등락폭은 -6.9%로 코스피지수(-1.9%), 코스닥지수(-4.0%)와 비교해 낙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 JYP엔터, YG엔터는 기관투자가와 외국인 투자자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기관과 외국인은 하이브 주식을 각각 1200억원, 400억원어치...
'K팝 제국' 하이브 뒤흔든 내분…문제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15:44
민 대표가 맺은 주주 간 계약으로 모아졌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와 ‘노예계약’을 맺어 회사에 묶였다는 입장이고,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늘려 경영권 독립의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엔터업계에서는 양측 주장의 진위와 별개로 “곪아 있던 문제가 터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민 대표가...
"그래도 뉴진스인데…" 개미들 '줍줍'에 증권가 반응은 [신민경의 테마록] 2024-05-01 07:30:01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회복만 남았던 엔터 업황에 하이브가 찬물을 끼얹은 것은 맞다"면서도 "하이브가 이번 일로 오히려 오너십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브가 자사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우려를 확인한 만큼 자회사 단속을 더 단단히 할 것이란 얘기입니다. 유 연...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산출했다. 하나증권은 통상 엔터사의 시가총액이 영업이익 대비 20배 수준인 점을 고려해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2조원대로 추산했다. 하지만 하이브가 뉴진스 기획과 데뷔를 주도한 민희진 대표에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뉴진스 팬미팅·월드투어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