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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산출했다. 하나증권은 통상 엔터사의 시가총액이 영업이익 대비 20배 수준인 점을 고려해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2조원대로 추산했다. 하지만 하이브가 뉴진스 기획과 데뷔를 주도한 민희진 대표에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뉴진스 팬미팅·월드투어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졌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일주일간 1조 증발한 '하이브' 2024-04-26 15:57:38
YG엔터테인먼트(시총 7850억원) 이상의 가치가 사라진 셈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집안싸움'을 어쩌다 이 지경까지 키웠냐며 성토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22~26일) 하이브 주가는 2만9000원(12.58%) 급락했다. 지난 19일 9조6008억원이었던 시가총액도 8조3929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일주일...
코스피 -1.0%…경기방어주 일제히 강세 2024-04-25 09:31:03
등이 상승세다. 게임·엔터(-2.98%), 반도체·반도체장비(-1.97%)는 부진한 모습으로 장을 열었다. 환율은 7.0원 오른 1,376.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과 4월 PCE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2,600선으로 바닥을 잡으며 낙폭이 큰 중소형주...
3대장 테마 상승세 단기 에너지 집중된 이 종목! - [굿모닝 주식창] 2024-04-25 08:42:19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가 상승세를 확장한 반면 엔터와 밸류업 관련주는 조정 흐름을 보였습니다. ▲4/24 특징테마와 특징주 1. 전력기기: 전력 인프라 등 호실적 기대(제룡전기 +18.7%) 2. 자율주행: Tesla 로보택시 전략 발표(모바일어플라이언스 +13.1%) ▲4/25 투자 전략 뉴욕 시장이 연속적으로 상승세를...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주를 잇는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같은 회사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말이다. 하이브 레이블 간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과도한 경쟁 구도가 만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각 레이블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하이브의 운영 철학인 '멀티 레이블 전략'...
코스피, 반도체·이차전지株 반등에 2% 상승…2,670대 회복(종합) 2024-04-24 15:59:26
엔터테인먼트[035900](-0.15%), 에스엠[041510](-1.39%) 등 엔터주와 클래시스[214150](-0.52%), 펄어비스[263750](-0.33%) 등은 내렸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0조1천420억원, 7조7천940억원으로 집계됐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지난해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는 "뉴진스는 문제없지만 민희진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투자자 A씨는 "지금까지 엔터 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 된 케이스가 있었나"라면서 "박진영도 JYP 아이돌들 곡도 못 주고 있고 양현석은 송사에 휘말렸다 겨우 복귀했다. 방시혁처럼 뒤에서 서포트해 주는...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썼다. 방시혁 직격한 민희진23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어도어의 분쟁은 모회사와 자회사 이해상충 문제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면서 불거졌다. 결국 하이브는 전날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앞세워 전격 감사에 나섰고 대표이사 해임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민 대표는 이에 정면 반박하면서...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엔터계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한다' 이렇게 평가받았는데, 결국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하이브의 가장 큰 리스크로 BTS 군입대가 꼽혔죠. BTS 공백기를 잘 막기 위해 쌓은 것이 멀티 레이블이었는데, 결국 새로운 리스크로 불거졌습니다. 보시면 하이브에는 레인블이 7개입니다....
뉴진스 곧 컴백인데…"회사 하나가 날아간 셈" 개미들 공포 2024-04-23 09:50:58
주들은 "꽉 잡아야 할 것 같다. 제발 둘이 화해해 주면 안 될까", "연애에 학폭에, 표절에, 군대에…엔터주는 사람리스크가 너무 커서 투자하다가 속썩는 일이 너무 잦다" 등 의견을 적었다. 하지만 증권가는 뉴진스의 전속계약권이 하이브에 귀속된 만큼 그룹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단기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