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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추석 앞두고 노량진시장서 '농수산물 소비 진작' 캠페인 2023-09-11 16:00:06
마련됐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시장 곳곳을 돌며 방문객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우리 수산물을 홍보했다. 또 임직원들은 사전에 지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인당 10만∼20만원어치의 수산물을 구매했다. 대한상의는 이날부터 1주일간 모든 직원이 노량진을 방문해 최소...
"제품이력 등 담은 차세대 바코드, 유통혁명·친환경 촉매 될것" 2023-09-08 09:30:00
수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제품 성분에 대한 정보를 추적해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처하고, 사용후 재활용을 늘리기 위해 차세대 2차원 바코드를 더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대한상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수병 뚜껑에 차세대...
정의선 "한·인니 경제협력, AI·수소 등 미래 첨단분야로 확장" 2023-09-07 19:40:23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양국 산업 협력이 더욱 고도화되고, 공급망, 신도시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양국 기업들이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이후에는 원전, 모빌리티, 핵심 광물...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 12일 개최…첨단산업 협력 논의 2023-09-06 12:00:13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제이 빅스 주한미국대사관 상무참사관, 김춘환 SK하이닉스[000660] 부사장, 박영완 퀄컴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한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마크 맨인 선임연구위원과 캐런 서터 선임연구위원이 첨단 산업에서의 협력...
국산 농축수산물로 추석 선물…소비 진작 위해 경제계 뭉쳤다 2023-09-05 10:00:08
아워홈 등 5곳도 수산물 활용식단을 늘리기로 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추석은 여느 때와 달리 하반기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중요한 때"라며 "지역경제, 농어민, 전통 소상공인 부담을 나눠지는 데 경제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탄소감축에 경쟁력 달렸다"…석유화학업계, 탄소중립 전략 모색 2023-08-31 09:30:00
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은 탄소 감축에 달려있다"며 "석유화학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혁신 기술 개발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세계 석...
"대기업도 준비 힘들다"…국내기업 56% "ESG 의무공시 연기해야" 2023-08-27 12:00:01
정책과제(복수응답)로는 업종별 ESG 공시 세부 지침·가이드라인 제공(82.0%), ESG 전문인력 양성·공급(57.0%), 공시 관련 컨설팅 비용 지원(47.0%) 등을 제시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SG 공시가 규제가 아닌 지속가능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유예기간을 충분히 주고, 명확하고 간소한 기준을 제시해야...
대한상의, 권역별 중소·중견기업 공급망 ESG 지원센터 출범 2023-08-23 14:00:03
환경, 노동인권, 준법 경영 등 ESG 부담이 커지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이 ESG 이슈에 잘 대비하고 고객사의 공급망 ESG 실사에 따른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권역별 센터를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한상의, 새만금 잼버리에 아이스박스 400여개 긴급 지원 2023-08-06 13:11:02
계획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이 폭염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책상머리 규제가 기업 생존 위협…규제입증책임제 정착 필요" 2023-07-25 07:30:02
작성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포럼을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들은 규제를 흔히 말하는 '손톱 밑 가시'가 아니라 '목에 들이댄 칼날'처럼 느끼고 있다"며 "기업 현장 중심 접근과 신속한 개선, 도입 취지를 살린 규제입증책임제 정착 등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