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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매입 완료 2024-03-18 09:41:09
이지스자산운용,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매입 완료 "힐튼 부지와 연계한 개발 추진…한국형 도심 공간 재생 선보일 것"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은 '와이디827피에프브이'를 통해 서울 중구에 있는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트로타워(연면적...
차기 구축함에 국산 '함대공미사일' 넣는다…SM2 대체 2024-03-15 10:03:46
이지스’에 버금가는 전투체계를 국내 연구개발해 탑재하는 첫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이다. 함대공유도탄-Ⅱ는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적 대공 위협에 대한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밀유도 및 탐색 기능에 최신 첨단 혁신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에 군이 운용 중인 미국산 함대공 SM-2 미사일을 대체할...
이지스운용, 신재생에너지 블라인드펀드 조성 2024-03-14 09:53:47
이지스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조성한다. 첫 투자처는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발전 사업이 될 전망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500억 원 이상 규모의 인프라 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수소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로 투자한다. 15년...
이지스운용, 500억 규모 신재생에너지 블라인드 펀드 조성 2024-03-14 09:12:07
이지스운용, 500억 규모 신재생에너지 블라인드 펀드 조성 수소 연료전지·ESS 등에 투자…첫 투자처는 '도봉연료전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5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 대상을 사전에...
사업 접는 대체투자 운용사들…부동산 한파에 속속 매물로 2024-03-11 15:52:46
운용사다. 글로벌 ARA자산운용의 모회사 ESR은 이날 ARA의 사모펀드 부문을 미쓰이 스미토모 금융 리스에 매각하는 등 비핵심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업황 악화를 버티며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곳들도 적지 않다. 매물로 나온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운용도 마찬가지다. 2022년 영업이익...
HD현대重·한화오션 '양보없는 군함 경쟁'…"미래달린 상징사업" 2024-03-11 07:00:02
및 운영시험 능력팀'(ITT)도 운용 중이다. 이 밖에도 한국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포함해 국내에서 건조됐거나 건조 예정인 이지스함 6대 중 5대를 수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HD현대중공업은 기밀 유출에 따른 보안 감점으로 지난해 울산급 배치-Ⅲ 수주전에서 한화오션에 고배를 마셨고, 국내...
해외 부동산펀드 '진퇴양난'…만기 또 연장 2024-03-10 17:43:22
40% 넘게 줄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글로벌229호’ 펀드도 지난달 독일 현지 대주단과 대출 유보계약(스탠드스틸)을 3개월 연장했다. 프랑크푸르트 업무지구에 있는 트리아논 빌딩에 투자했으나 공실률 상승 등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해 대출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대출 유보계약으로 펀드는...
해외 부동산 '진퇴양난'…줄줄이 만기연장 2024-03-10 10:16:31
코로나19 이후 직격탄을 맞으면서 자산 가치가 급락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글로벌229호' 역시 지난달 말 독일 현지 대주단과 대출 유보계약(스탠드스틸)을 3개월 연장했다. 이 펀드가 지난해 11월 30일 체결한 대출 유보계약의 만기는 2월 28일까지였으나, 현지 대주단과의 협의를 통해 만기일을 5월 31...
해외 부동산펀드 "이러지도 저러지도"…줄줄이 만기연장 2024-03-10 09:00:01
9천240만달러로 43.11%나 줄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만기 연장 이후 시장 상황을 보면서 자산을 유리하게 매각할 수 있는 시점에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글로벌229호' 역시 지난달 말 독일 현지 대주단과 대출 유보계약(스탠드스틸)을 3개월 연장했다. 이 펀드가...
이지스운용 대주주 “당분간 지분 매각 진행 않기로…회사 안정 집중” 2024-03-06 16:08:56
최대주주 지분 매각 타진에 따라 이지스운용 임직원들이 자칫 동요해 이직이나 퇴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이다. 부동산 업황 악화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주요 인력까지 이탈하게 되면 매각 또한 순탄하게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 최대주주들은 경영권 매각을 위해 자문사 선정 절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