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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손실 806억…전년비 적자지속 [주목 e공시] 2024-10-23 14:20:31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은 줄었지만, 적자 흐름은 이어졌다. 3분기 매출액은 42.5% 늘어난 6조821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381억원을 기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LGD 3분기 영업손실 806억원…사업구조 고도화로 적자 축소(종합) 2024-10-23 14:11:45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했으나 적자 규모는 올해 1분기 4천694억원, 2분기 937억원으로 계속 줄었다. 순손실도 3천381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 확대, 전사적 원가 절감 활동 및 운영 효율화 활동에 집중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도 영향을 미쳤다....
"'물타기'하다 망했다"…1850억 쓸어담은 개미들 '비명' [종목+] 2024-10-23 13:40:48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기초유분, 합성수지 등 범용성 제품의 수익성은 손익분기점을 계속 밑돌 것"이라며 "내년에도 마이너스 현금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전년 대비 자본적지출(CAPEX) 감소에도 부진한 업황과 실적이 지속돼 순차입금 증가세가...
'전기 다소비' 수출 대기업 전기요금 1.2조원 이상 증가 전망(종합) 2024-10-23 12:01:22
적자를 동시에 고려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국제 연료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전력 판매를 전담하는 공기업인 한전의 올해 상반기까지 연결기준 누적적자는 약 41조원에 달하고 있다. 2021∼2023년 전기를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역마진 구조가 지속되면서 한전의...
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67km '연트럴파크' 생긴다 2024-10-23 10:30:01
크게 높아질 수 있는 도시”라며 “국토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제안하는 철도지하화 구간은 경부선 34.7㎞, 경원선 32.9㎞로 총 67.6㎞(39개 역사)에 달한다. 서울시는 "기술적 검토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대상구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경부선...
고물가·가계대출 우려에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 또 동결 2024-10-23 10:23:41
적자를 동시에 고려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국제 연료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전력 판매를 전담하는 공기업인 한전의 올해 상반기까지 연결기준 누적적자는 약 41조원에 달하고 있다. 2021∼2023년 전기를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역마진 구조가 지속되면서 한전의...
"롯데케미칼, 예상보다 큰 적자 기록할 것…목표가↓"-IBK 2024-10-23 08:23:56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다만 4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19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은 추정했다.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431억원 적자보다 부진할...
SUV·전기차 잘 팔린 GM…3분기 매출·순이익 '질주' 2024-10-22 22:56:23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매출과 순이익을 거뒀다. 미국 경기 활황이 지속되며 대형 픽업 트럭 등 수익성 높은 차량 판매가 호조를 유지하고, 전기자동차(EV) 부문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22일 GM은 3분기 매출이 487억6000만달러(약 67조230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5%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이 당초 예...
한기평, 다올증권 신용등급 A→A- 하향 "시장지배력·수익성 저하" 2024-10-22 17:59:22
다올투자증권[030210]에 대해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이 지속해서 저하되고 있다며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어음 및 전기단기사채의 신용등급 역시 'A2'에서 'A2-'로 내렸다. 한기평은 이 같은 조치의...
與 김대식,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2024-10-22 17:55:04
재정 적자인 사립대학은 증가하고 있어 심화할 사립대학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제 김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정 적자 대학은 교비회계 자금계산서 기준 2012년 27개교에서 2022년 77개교로 증가했다. 통계청 자료도 이를 뒷받침한다. 학령인구(만 6세~17세) 추이는 2023년 53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