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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뒤집어써 '흑백사진'된 통가…참상 속속 드러나(종합) 2022-01-18 18:10:10
통가타푸섬 북쪽에 있는 하파이 군도에서 조난신호가 포착됐다며 포노이섬과 망고섬이 특히 우려된다고 전했다. 통가 정부에 따르면 포노이섬에는 69명, 망고섬에는 36명이 산다. 그러나 해저화산 폭발로 해저 통신케이블이 절단돼 여러 섬의 통신이 어려워 정확한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정찰기를...
통가 해안가 쑥대밭·화산재 범벅…쓰나미 참상 속속 확인 2022-01-18 09:10:02
북쪽에 있는 하파이 군도에서 조난신호가 포착됐다며 포노이섬과 망고섬이 특히 우려된다고 전했다. 통가 정부에 따르면 포노이섬에는 69명, 망고섬에는 36명이 살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공개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노무카섬의 시설 수십 곳도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OCHA는 "추가 화산활동도 배제할 수...
러 오호츠크해서 8명 탄 화물선 조난…"얼음에 갇혀 선원 위험" 2022-01-04 23:26:00
화물선 조난…"얼음에 갇혀 선원 위험"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극동 오호츠크해에서 4일 민간 화물선 1척이 얼음에 갇혀 구조를 요청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하바롭스크주 지부는 이날 "오후 8시 10분(현지시간)께 민간 화물선 '그리고리...
구조 골든타임 잡아라…선원 조난위치 발신장치 시범운영 2021-12-21 11:00:05
해상까지 어선원의 조난위치를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는 향후 1년간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어선원 조난위치 발신장치의 통신거리, 기상상황별 조난신호 수신율 등을 점검한 후 전면 확대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홍순배 해수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바다 내비게이션 체계를 활용한 어선원...
부산이노비즈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수료 기업 성장세" 2021-12-14 17:04:21
선정된 바 있다. 해상조난신호 원격발신장치는 해경과 해군의 필드시험을 통해 해상통신 18㎞를 달성하였고 2022년 해경 해군을 위한 제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형어선 보급사업, 제주시 자율해상 무선기기 보급 사업을 포함, 동남아시아 주요국 수출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익수자 위치발신장치의 시장 선점을 위해...
베트남인 18명 승선 화물선 동해서 조난신호 후 연락 끊겨 2021-12-01 21:44:54
베트남인 18명 승선 화물선 동해서 조난신호 후 연락 끊겨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1일 오후 4시 30분께 일본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岐の島)에서 북서쪽으로 380㎞가량 떨어진 동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5천672t급 화물선이 조난 신호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화물선에는...
김홍빈 대장 수색, 파키스탄도 가세…베이스캠프로 헬기 출발 2021-07-24 20:11:47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의 신호를 확인한 상태다. 이번 수색은 위성전화 신호 포착 지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 대장은 지난 18일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에 걸쳐 있는 브로드피크를 등정한 뒤 하산하다 조난됐다. 실종된 위치가 브로드피크 동남쪽 중국령으로 추정되면서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22일...
파키스탄 구조헬기 떴다…베이스캠프 거쳐 김홍빈대장 수색 가세(종합) 2021-07-24 19:34:48
영토 내에서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의 신호를 확인한 상태다. 브로드피크는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 걸쳐있으며 K2와는 8㎞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당국은 위성전화 위치의 세부 위도와 경도까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색은 위성전화 신호 포착 지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
김홍빈 수색작업에 헬기 투입…"기상 호전 예상" 2021-07-23 20:25:14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 전화의 신호를 확인했다. 그러나 악천후 등 현지 기상 악화로 그간 김 대장 수색·구조 작업이 여의치 않았다. 김 대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에 걸쳐 있는 브로드피크를 등정한 뒤 하산하다 조난됐고, 중국 쪽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돌아와요! 김홍빈 대장" 위성전화 신호, 중국서 잡혀 2021-07-22 18:15:57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수색작업을 시작했다"며 "중국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수색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K2 남동쪽 9㎞ 지점에서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의 신호를 확인했다. 김 대장은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 걸쳐 있는 브로드피크를 등정한 뒤 조난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