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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같이 짜자"…尹, 의료계에 파격 제안 2024-03-26 21:21:45
“필수의료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지역 진료 역량을 끌어올리고, 보건의료 산업 발전의 기초를 탄탄하게 닦겠다”며 “의대 교육에서는 정부의 재정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분야에 과감하게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보건의료 분야를 우선순위에 둬야...
"환자 치료 골든타임 놓쳐…진료 정상화 시급하다" 2024-03-26 11:05:56
"전공의 진료 거부로 정상적 의료인력 운영체계가 무너지고, 고도의 전문성·숙련성·책임성이 요구되는 업무가 파행 운영됨에 따라 의료현장에서는 언제 어떤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노조는 "현 상황에서 진료 정상화보다 더 시급한 것은 없다"며 "전공의들은 조건 없이...
R&D예산 '구조조정→증액' 유턴…필수·지역의료 예산도 늘린다 2024-03-26 11:00:01
◇ 필수·지역의료 투자 확대…일가정 양립 등 저출생 대응 정부는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을 편성할 때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 의료 분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가(酬價·의료행위에 지불하는 대가) 제도 개편 등과 발맞춰 재정 투입으로 필수 의료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로엔서지컬,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시장 넓힌다 2024-03-25 13:34:20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엔서지컬은 KAIST 교원과 학생이 공동 창업해 연성 내시경 수술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7호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아 수술 로봇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
"의대 정원 늘어나도 교육質 문제 없어…정부 예산 대거 투입" 2024-03-24 18:31:11
건 지난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입니다. 정부는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하고 의료계와 소통도 했습니다. 그래 놓고 2025학년도 증원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의료개혁 의지가 없다고 자백하는 꼴입니다. 2025학년도 정원에 반영하려면 2월에 증원 규모를 발표해야 하고, 4월 말에 확정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인위적으로...
신공항·로봇테스트필드 등 대형 국책사업…윤 대통령 "전폭 지원" 2024-03-24 16:22:46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대구형 자율형 공립고와 협약형 특성화고를 추진한다. 경북대와 DGIST를 비롯한 우수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고등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로봇, 모빌리티, 보건의료 등 지역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특화교육으로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팔공산 국립공원에 1000억원...
캐나다, 외국인 근로자 등 일시 체류자 인구 5%로 '억제' 2024-03-22 10:13:51
증가로 주택난과 보건 의료 부담이 악화한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정부는 오는 9월 전체 이민 수용 규모를 확정하면서 일시 체류자 상한선을 구체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주 정부와 외국인 근로자 수요 등 지역별 해외 인력 수급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밀러 장관은 "인구 정책 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이고...
전공의 절반 지방서 수련…'비수도권 필수의사' 양성 2024-03-21 18:42:56
의사들의 선택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지역 내 필수의료 분야에서 장기 근무하는 의사에게 높은 보상을 하고 주거·교육 등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다음달 구성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들 대책의 구체적인 방안을 최우선으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
가평·양양에 '분양형 실버타운' 들어선다 2024-03-21 18:42:41
게 정부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재택의료도 활성화한다.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현재 95곳에서 2027년 전국 250곳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중증환자의 방문진료 본인부담금은 현재 약 3만8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낮춘다. 다음달부터는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해 단계적...
한덕수 “의대 2천명 증원은 최소 숫자…비수도권·지역의대에 집중배정” 2024-03-20 15:33:52
또 신입생은 지역 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해서 선발하고, 국립대 교수 1천명 신규 채용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도 신속히 실천한단 계획이다. 끝으로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을 위한 필수 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며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강화에 계속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